(사진설명: 상품주택 가격 인상, 소비자들의 관심사로)

중국국가통계국이 35개 대 중 도시를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70%의 소비자들은 향후 주택가격이 계속 인상할것이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무원에서 출범한 부동산시장 인도와 조정 "8개 조치"에 비추어 진행했습니다. 조사대상은 35개 대중 도시의 부동한 소득수준의 가정과 농민노동자가정 도합 2132세대입니다.

국무원이 부동산가격에 대비해 출범한 "8개 조치"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35도시의 49.3%의 피조사자들은 국무원의 8가지 조치의 효과가 뚜렷하지 못하며 그 구체적인 실시방법이 관건이라고 인정했습니다. 6.6%의 피조사자들은 국무원의 조치가 아주 원칙적이여서 실시하기 어렵다고 인정했습니다.

베이징, 상해, 광주, 항주 등 최근 2년래 주택가격 상승폭이 비교적 큰 13개 도시에서 50.2%의 피조사자들은 조치는 효력이 없으며 구체적인 실시방법이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향후 일정한 시간내의 주택가격의 추세에 언급해 35개 도시중의 20.8%의 피조사자들은 계속 빨리 상승할것이라고 인정했으며 48.7%는 의연히 상승할것이나 그 상승폭이 너무 크지 않을것이라고 인정, 11%는 주택가격이 하락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13개 주택가격의 상승이 비교적 빠른 도시에서 16%는 계속 쾌속 성장할것이라고 인정, 55.3%는 주택가격이 의연히 상승, 그러나 상승폭이 크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국가통계국은 2778개 부동산기업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약 반수의 기업들은 가격이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하락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