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래는 세계무역기구 소형상급 공식회의에 참가한 미국, 브라질 무역대표와 세계무역기구 간사장 수파차이를 만난자리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 포르트만을 만난자리에서 박희래 부장은 중국은 세계무역발전의 전반국면으로부터 출발해 도하발전의정을 줄곧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통점을 찾고 담판진척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가입 담판시 많은 승낙을 했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여 이런 승낙들을 참답게 이행했다고 했습니다.

박희래 부장은 중국의 관세수준은 이미 1992년의 42%로부터 현재의 9.9%로 내려갔다고 하면서 발전도상성원과 새 성원으로서 중국의 개방은 아주 크다고 했습니다.

박희래 부장은 수파차이를 만난자리에서 쌍방은 도하발전의정 추진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했습니다. 수파차이는 중국이 도하라운드 담판을 적극 추진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