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이번주 며칠간은 찜통더위가 좀 누그러 든것같네요.

남: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휴가를 내서 관광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여: 아니라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여름철캠프 같은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 그렇지요. 하남성의 10명의 에이즈 고아들이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한주간을 항주대학 학생들과 함께 보낸다는 소식도 있잖아요?

여: 녜, 그렇습니다. 그럼 관련소식은 한주간의 교육뉴스 프로그램에서 상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 프로에서 들으실 내용부터 간단히 말씀드리죠.

남: 우선 지난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32만명에 달하는 생활이 어려운 올해 대학신입생들이 조학금 신청을 시작했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고 마지막에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중국농업대학 2004년급의 최학준(崔學俊)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마련됐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상세한 내용은 교육뉴스 코너에 별첨)

10명의 하남성 에이즈 고아들이 항주대학 학생들과 여름방학을 함께

2005년 국제교육전시회가 베이징 국제전람 쎈터에서

베이징 복장학원과 기업이 연합으로 올림픽복장 설계 사업에 참여

학자, 중국대학 창업교육을 중시해야 한다고

여: 녜, 이상 지난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남: 이어지는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32만명에 달하는 생활이 어려운 올해 대학신입생들이 조학금 신청을 시작했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남: 이어지는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중국농업대학 2004년급 최학준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 별첨)

여: 벌써 또 약속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 같은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