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분석에 의하면 만주리 세관 원유수입 량의 증가는 주로 두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국내 에너지 수요량의 급증과 정부 에너지 정책의 조절이고 다음하나는 만주리세관에서 석유 수입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수출입에 편리를 제공한데 있습니다. 실례로 러시아로부터 들어오는 원유의 통관 시간이 평균 두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두 나라 사이의 협정게 근거하여 러시아는 올해에 철도선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에 제공하는 원유가 1천만톤에 달하는데 만주리는 천혜적인 지리우세로 철도선 러시아 원유 수입의 주요 통상구로 될 것입니다.

여: 국가 중점 프로젝트인 "3강원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일전에 청해티벳트 고원에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국가 임업국 해당 책임자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3강원은 중국에서 가장 큰 천연적인 습지이며 중요한 생태구역으로서 황하의 49%, 장각의 25% 난창강의 15%의 수자원이 이곳에서 발원한다고 했습니다."

3강원 자연보호구의 면적은 15만2천여 평방키로이고 청해성의 5개 민족 자치주와 17개 현시가 범위내에 들게 되며 평균 해발고가 4천2백미터에 달합니다. 나라에서는 인민페로 75억원을 투자하여 3강원 자연보호구의 생태 보호와 건설에 돌리게 됩니다. 청해성에는 이미 청해호, 융보, 맹달, 커커시리와 3강원 자연보호구가 있는데 보호구 면적은 적국적으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남: 이처럼 나라로부터 중시를 돌리고 자금을 많이 투자하여 보호 건설한다면 우리가 사는 주변이 모두가 생태환경적인 "보호구"로 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중국의 서북 신강 위글자치구에는 사막화된 땅도 많지만 경치가 아름다운 풍경구도 역시 많습니다. 신강 해당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7월중순까지 신강 커나스 풍경구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12만8천명에 달하며 관광수입이 9천6백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여름인 요즘 일 접대량은 7천1백 30명에 달하여 기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는 8월달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 녜,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들은 많은 경우 광활한 변강지역이거나 내지의 산간지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은 물산이 풍부한 우세도 있지만 아직도 미 개발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빈곤한 문제 점도 있습니다. 중국 서남 귀주성에서는 산간지대 여러민족 빈곤호들에 대한 구제 사업에 힘을 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성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 인민페로 1억 8천9백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병이 거나 신체 장애로 노동력을 상실한 농촌 빈곤 호들을 구제하는 사업에 돌렸다고 합니다. 이 혜택을 받는 인구가 94만 5천여명에 달합니다. 귀주성에서는 2003년부터 전문 자금을 투입하여 가난 구제 사업에 돌리는 프로젝트를 내왔는데 그해에 13만9천여명을, 2004년에는 1백여개의 향진을 중점적으로 가난 구제 사업을, 올해에는 50여개 현으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이 성에서는 또한 산간지역 극빈곤호들이 가난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