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스러운 과일)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사람들 속에서 식용이 떨어지는 현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또한 다이러트를 하느라고 많은 여성들은 아예 매일 과일로 끼니를 에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온 조사 보고에 의하면 18살 이상되는 여성들 중 30% 좌우가 빈혈이 왔는데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이런 현상은 과일을 많이 먹고 고기나 주식을 적게 먹는 데서 초래 된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서 과일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중국주민음식 지남>에서는 매일 한 사람이 100그람 내지 200그람의 과일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은 2005년에 발포한 <음식 지남>에서 사람 마다 매일 451그람 이상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질병 예방에 유리하다고 하였습니다.

과일은 건강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건강하자면 과일만 먹어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신체 건강은 전면적인 영양물질을 보장하여야 합니다. 과일에는 확실이 아주 풍부한 영양가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탄산화합물, 비타민과 광물질, 그리고 인체 건강에 유익한 생물 활성물질인 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체가 수요하는 다른 일부 영양 물질인 생명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은 과일에 함유된 것은 아주 적습니다. 한 사람이 만약 고기나 콩 제품을 먹지 않고 다만 과일을 먹어서 섭취하려면 적어도 9킬로그람의 과일을 먹어야 신체의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기간 과일로 삼끼를 대신한다면 단백질과 철분의 흡수 부족으로 빈혈을 초래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다이러트로 하여 건강을 잃게 됩니다.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주식의 섭취는 필요한 것으로써 단백질 함량이 높은 물고기, 고기, 계란을 적당하게 보충하면서 채소의 섭취량으로 과일을 먹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런 식물을 잘 배합함으로써 충족하고도 전면적인 영양물질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