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행장 주소천은 어제(23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일전에 선포한 환율기제 개혁은 미국의 무역과 재정적자를 완화하는데 역할이 그리 크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소천은 2005년 중국은행가논단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주소천은 이번에 중국이 진행한 환율변동은 자주적인 결정으로서 이는 중국이 사회주의시장경제로 나가고 자원배치를 최적화하는 수요이고 개혁과 장기적인 안정발전을 추진하는 수요라고 하면서 환율변동은 기타 나라와 소통과 협상을 진행한 후 내린 결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1일 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기초로 화페조정을 참고하여 관리가 있는 변동환율제도를 실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