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수려한 경치로 사람들을 부르는 장가계가 있는 곳이고 또 중국의 제1임 국가주석 모택동의 고향이며 상채(湘菜)라고 하는 맛나는 호남요리의 고향이 아닌가?

여: 그런 호남성에서 요즘은 경제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경제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호남성은 식량생산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산업화와 도시화를 추진해 경제성장 방식을 전변시키는 전략목표를 제기했다.

남: 현지 기업간에 협력을 하는외에 호남성은 또 우질자산으로 해외투자자를 유치하여 현지 기업과 다국적 회사의 협력을 추진했으며 빠른 발전을 실현했다.

여: 2004년12월1일 호남성 중기장전(中汽長電)유한회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장비공급업체인 도이췰란드 보스치(ＢＯＳＣＨ)회사와 협의를 체결하고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

남: 중기장전회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이 회사는 중국의 유명 자동차 부품생산기업이다. 중기장전회사는 자동차 엔진과 발전기의 국가검측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여: 도이췰란드 보스치와 협력하면서 중기장전회사는 최고의 자산으로 협력했다.

남: 회사가 최고의 자산으로 협력을 한것은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양측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기 위해서였다.

여: 중기장전회사의 장국재(張國才)동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0년에 가면 회사는 보스치에 부품을 제공하는것만으로도 인민페로 12억원의 년 소득을 창출할수 있다.

[음향3]

남: 장동사장의 말을 들어보면 회사의 제품기술이 보스치에서 온것이기에 양사가 만약 협력동반자가 아니고 경쟁적수라면 중기장전이 지는수밖에 없었다는 말이 된다.

여: 하지만 협력동반자가 됐기에 보스치도 중국에서 큰 이익을 얻을수 있게 됐고 중기장전도 보스치의 발전과 더불어 짧은 시간내에 더 큰 발전을 도모할수 있게 됐다.

남: 바로 이렇게 기업들을 연결시켜주고 협력하도록 주도하는 일을 호남성 정부가 했다.

여: 호남성의 주백화성장의 말을 들어보자.

[음향4]

남:"그어떤 투자자든지 한 곳에 가서 투자를 할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이익이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는 전략투자자가 투자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가장 근본적인 조건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호남성에서 가장 우수한 국유기업들과 유명 브랜드들로 외국실업가를 유치하고 재산권개혁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 가장 좋은것으로 상대와 교류와 협력을 한다. 주성장이 2010년에 가면 호남성의 전반 공업기술혁신실력이 크게 증강되고 경공업과 방직공업, 화학공업 등 전통산업이 전면적인 기술 업그레이드와 구조최적화를 실현할것이라는데 큰 자신심을 보인것도 이런 연유라 하겠다.

남: 호남성이 농업 대성에서 농업과 경제가 모두 발달한 경제 강성이 될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