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상해광학정밀기계연구소에 따르면 <인공태양> 프로젝트가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의 검험에 통과됐습니다.

불타는듯한 고온이 없어도 눈을 자극하는 해빛을 볼수 있습니다. 진정한 해빛은 정오의 하늘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상해 교외의 한 실험실에서 오고 있습니다. 별로 눈에 띄지 않은 이 집에서 중국의 첫 <인공태양>광원이 탄생했습니다.

이 <태양>이 우주의 빛 환경을 본딸수 있기때문에 앞으로 중국의 신주계열 우주비행선, 위성, 지어는 우주 정류소의 지상실험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외관으로 보면 이 <인공태양>은 둥근것이 아니라 장방형으로서 많은 <작은 태양>으로 구성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 주관인 상해광학기계연구소 레이저 광원 연구발전센터 반화의 소개에 따르면 이 <인공태양>은 사실 태양에너지 전지빛 설비입니다. <태양>은 50개 <작은 태양>으로 되여 있고 <작은 태양>은 길이 30센치미터, 직경 1센치미터입니다.

비록 이 <작은 태양>은 보잘것없이 작지만 빛을 내는 아주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공사장에서 늘 사용하는 <태양등>과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등은 선 광원이고 방향성이 강하지만 진정한 태양광은 균형하므로 <고르로운 해빛을 본따려면> 반드시 면 광원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외에 <인공태양>의 강도도 <태양등> 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 <인공태양>은 얼마 후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에 넘기게 되며 항천분야의 실험에 사용하게 됩니다.

신주계렬비행선, 앞으로의 우주정류소를 포함해 각종 위성에서 태양에너지 전지는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우주에서 <나래>처럼 펼쳐진 전지판은 동시에 태양에너지를 동력으로 항천기에 공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나래>는 하늘에 오르기 전 반드시 지상에서 먼저 시험해야 하는데 <인공태양>은 이런 시험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우주밖에서 보는 태양과 지상에서 보는 태양의 복사는 차이가 아주 크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지상에서 우주공간의 빛 환경을 본따야 하며 따라서 이런 <나래>가 우주공간에서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추측해야 합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