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산력은 맑스주의 이론체계에서 중요한 개념의 하나입니다. 현대 사회화 대생산에서 문화생산력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생산과정에 구현되면서 직접적인 생산력으로 됩니다. 때문에 물질생산력을 크게 발전시키는 동시에 반드시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현단계 중국의 사회발전 상황에 비추어보면 문화생산력을 발전시키는것은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고양하는 수요입니다.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고양하려면 우선 의식형태에서 맑스주의 지도지위를 견지해야 하며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는것을 통해 시대정신을 구현한 문화제품을 생산하여 인민대중들에게 양호한 문화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 인민대중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지금 중국은 중등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중들의 수입이 늘어나고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소비구조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신문화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문화제품의 공급과 수요간의 모순이 심각한 문제로 뚜렷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모순을 해결하려면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수요입니다.

사람의 자질은 대체로 사상도덕 자질, 과학문화자질, 건강자질 등 세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 자질을 제고하려면 반드시 문화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문화제품과 문화서비스는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문화자질의 제고를 추진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정확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수립하게 합니다.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는것은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수요입니다. 문화산업은 발전 잠재력이 큰 신형 산업으로서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문화자원을 이용하는 과정에 부단히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은 에너지 소모가 적고 오염이 없기에 이미 새로운 경제성장방식으로 부상되고 있습니다.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종합 국력을 증강하고 국제 경쟁에 적응하는 수요입니다.

종합국력은 주권국가가 소유하고있는 물질역량과 정신문화역약을 망라한 전반 실력입니다. 경제세계화가 추진됨에 따라 문화는 종합국력에 있어서 그 위치가 날로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5천년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은 풍부한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화 문화는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문화생산력을 발전시켜 국가의 종합국력을 제고하고 세계 문명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