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학자가 최근에 공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피로종합증 환자에게는 일부 이상한 생리현상이 존재한다. 이것은 "만성피로종합증이 전적으로 마음의 병"이라는 설법과 얼마간 다르다.

영국이 한 신문이 7월 21일 전한데 의하면 쵸나센 크르 교수가 인솔한 만성피로종합증연구팀이 실증한데 의하면 이런 환자의 몸에는 "뚜렷한 생리변화"가 나타나며 혈액측정시험으로 이 병을 진단할수 있고 지어 이 병을 치유할수 있는 약물을 만들수 있다.

만성피로종합증 환자의 구체 증상에는 허약한 신체, 두통, 수면 문란 그리고 주의력 불집중 등이 망라되며 취한후의 표현과 아주 비슷하다. 다년간 만성피로종합증의 병원인은 과학자들을 곤혹케 했다. 임상 의사들은 지어 그런 증상은 환자들의 상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연구중점을 환자의 백혈구에 두었을때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금 크르 교수의 연구팀은 사업장소를 런던대학의 셍 죠치병원에 옮기고 보다 많은 환자들을 검사하는 등 연구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크르 교수는 "이 연구가 만성피로종합증을 치료하는 약물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함께 런던 차레언 십자병원의 루쏘 레언 교수도 이렇게 표시했다. "인심을 격동시키는 이 연구결과는 우리가 분자수준에서 이 복잡한 병증의 일부 측면을 밝힐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만성피로종합증 역시 '상상으로 만들어낸게 아닌"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