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라디오영화 및 텔레비젼방송총국 텔레비젼방송광고 관리 강화)

베이징광고협회가 2일 소집한 좌담회에서 인민일보사, 중앙텔레비방송국 등 20여개 수도의 주요 언론사들은 향후 허위 위법 광고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하고 베이징의 광고시장을 전국 광고업계의 모범지역으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좌담회에서 베이징광고협회는 여러 광고경영회사와 여러 회원회사들에 창의를 했습니다. 즉 진일보 자율의식을 강화하고 성실과 신용수준을 높히고 허위, 위법 광고를 두절하며 본 회사의 광고심사제도의 완벽화와 실시를 강화해 광고심사원이 허위, 위법광고에 대해 "일표 부결"의 권력을 가지도록 하며 상응한 내부 징벌제도를 구축해 심사가 엄격하지 못해 조성된 광고안건의 책임을 추궁하는것입니다.

베이징광고업계는 중국에서 제일 큰 광고시장을 점하고 있으며 다년래 군중들의 생활에 편리를 주고 소비를 인도하여 수도 경제건설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시장경쟁이 가심해짐에 따라 광고위법문제도 날이 갈수록 돌출해져 사회의 넓은 주목과 인민군중들의 불만을 자아냈으며 광고업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엄중히 제약했습니다.

2004년 6월까지 베이징시 광고경영단위가 1만여개에 달했는데 이중에 광고회사가 8000여개, 언론사가 1400여개이며 광고업종사인원이 약 10만명에 이릅니다. 각 언론사들은 매일 3만여건의 광고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4년 베이징광고경영액은 217억 인민페에 달해 전국 광고경영액의 5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베이징시는 이미 광고에 대해 24시간 연속 감시측정을 실현했습니다. 베이징시공상국광고감시측정쎈터는 지금 컴퓨터를 통해 베이징시 및 중앙텔레비젼방송국의 23개 텔레비채널과 베이징시 13개 라디오방송채널, 22개 주요 신문의 모든 광고에 대해 실시간 감시측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년 모두 각 유형의 광고 94만여개를 감시측정했으며 이중에 위법 혐의가 있는 광고 5198개를 발견하고 광고위법안건 342건을 사출해 내고 276만 8천원 인민페의 벌금을 안겼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