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새로운 학기 개학이 임박해옴에 따라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 감동스러운 이야기들이 육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 녜, 일전에 중화전국 총공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조학활동을 가동하였습니다.

여: 전국 총공회 장준구(張俊九) 부주석은 "우리는 노력해서 한명의 종업원 자녀라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갈수 없는 상황은 없게 할것이라"고 전국공회 가을학기 조학활동 가동식 텔레비젼, 전화 회의에서 장엄한 승낙을 발표했습니다.

남: 장준구 부주석은 자녀의 취학문제는 현재 종업원 가정들마다 직면한 돌출한 문제라고 하면서 가을학기 조학활동의 가동은 공회가 종업원들의 이익을 수호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종업원들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도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각급 공회는 구체적인 실정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세우며 각이한 형식의 조학활동을 진행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여: 회의에서는 또 중화전국 철도 총공회 등 7개 단위와 여러 성,시의 기업공회들에서 지금까지 진행해온 조학활동에 대한 경험과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남: 온 사회가 동원되여 조학활동에 참여한다는것은 우리사회가 문명하게 발전한다는 구체적인 표현이 아니겠습니까?

여: 지당한 말씀입니다. 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중화전국 총공회에서 조학활동을 가동했다는 훈훈한 소식으로 교육무대의 서두를 뗐는데요. 계속해서 오늘 교육무대 프로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죠.

남: 우선 지난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보고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2005년 인재를 필요로하는 즉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일부 직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 마지막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제10회 세계 한국어웅변 대회가 지난 3일 중국경제무역 대학에서 열렸는데요. 관련소식을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사로 알아보겠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뉴스 상세한 내용 교육뉴스 코너에 별첨)

10살난 나어린 수험생 천진공정사범 학원에

입학

농촌교사의 노임대우는 현지 공무원들보다 낮아서는 안된다고 요구

천년학부의 정취 이어받아 악록서원(岳麓?院)에 "중국학 연구기지"설립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남: 대학졸업후 취직이 어렵다고하지만 어떤 직종은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중국의 어떤 분야가 인재수요에 만족을 주지 못하는지, 또 어떤 직종이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남: 2005년 인재수요 상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 제10회 세계한국어 대회가 지난 3일 중국경제무역 대학에서 개최되였는데요. 관련소식을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사로 알아보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여: 제10회 세계한국어 대회 개최 관련소식을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사로 알아봤습니다.

남: 어느덧 작별의 인사를 나눠야 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