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사무실에서)}

어떻게 하면 사무실에서 머리를 한층 깨끗하고 맑게 할 것인가?

무더운 여름날에 마침내 사람들로 붐비는 공공뻐스나 지하철에서 나와 자기의 편안하고 조용한 사무실에 앉아 한심 쉬고 나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업중에 밀려드는 조름을 어쩔 수 없습니다. 지난 밤에 노래 방에서 밀려 온것이든 연일 며칠째 사무실 사업에 몰두하여서인지 피곤으로 하여 머리가 흐리터분 합니다. 아무튼 사무실에서는 머리가 깨끗하고 맑아야 합니다.

상해 포동의 한 이동통신회사에서 사업하고 있는 하아가씨는 자신의 체험에 대하여 이렇게 토로하였습니다. <사무실에서의 정신 상태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때론 밀려오는 조름을 막기 참 여렵습니다. 이때면 다시는 저녁 느께 까지 일하지 말고 친구들과의 오락도 일찍 끝내고 일찍 잠을 자는 습관을 양성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잠시적인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하아가씨가 경험해본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린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머리가 흐리터분 할 때 짙은 차나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입니다. 이런 음료는 정신상태를 맑게 해줄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고로 아주 좋은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물고뿌도 씻고 물도 따라오면서 움직이면 머리가 개운해 집니다. 이때 다시 사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마시던 차잔은 정확한 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향기로운 생화도 머리를 개운하게 해줍니다. 늘 사무실 책상우에 생화를 놓으면 단조로운 사무실내의 환경도 개선하고 청신한 향기가 분위기를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졸릴때 향기를 맡아보면 즉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느낌이여서 사무실내의 답답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이 트이게 되면 자연히 정신 상태가 발발해집니다.

어떤 사람은 생명은 운동에서 온다고 하였으며 또 어떤 사람은 조용함에서 온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은 운동이나 조용함도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우리는 3은 운동이요, 7은 안정이라고 여기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봅니다. 경추나 사지가 뻣뻣할 때는 적당한 활동을 하면 풀리면서 생기를 가져와 머리가 맑아집니다. 만약 편안하게 전신을 움직이려면 좁은 사무실을 떠나 청사의 넓은 공간에서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많은 일들이 기다린다는 점은 명기해야 할 것입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