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매량도 주민 소비수준의 중요한 표준)

베이징시 통계국의 소식에 의하면 2005년 상반년 베이징, 천진, 상해, 중경 네 개 직할시중에서 베이징 주민들의 소비가격지수가 가장 높았으나 주민 평균 가처분 소득이 상해와 천진보다 낮았습니다.

통계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4개 직할시중 도시 주민 평균 가처분 소득 성장이 가장 높은 상해가 13.4%, 천진과 중경이 각기 13%와 11.6%였습니다.

이 것이 베이징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설명하는가? 중국 사회과학원 재부소 도시와 부동산연구실의 황위대(??大)는 베이징의 소비능력은 이 몇 개 도시들에 비해 좀 낮다고 인정했습니다. 베이징의 물가지수는 가장 높은데 여기에는 통계의 원인과 소비구조 비례의 원인도 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에서 정부의 소비비중이 큽니다. 정부 수요의 성장이 크기 때문에 주민의 소비가격지수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상해와 같은 시장화정도가 비교적 높은 도시는 정부의 소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주민소득의 성장과 관련해 황위대는 베이징의 산업화정도는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와 좀 낮다고 인정하면서 이 것은 주민소득수준과 산업의 발전, 도시 공업화의 수준과 관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자고로부터 "공업이 없이는 부유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베이징은 공업화도시가 아니므로 주민들의 노임은 공업화에 의거하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소득수준과 소득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낙후합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의 관점은 이와 같지 않습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홍관부의 이건위(李建?)는 생활수준은 완전히 지배 가능한 소득으로만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소비수준은 주로 대다수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개방정도가 부동함에 따라 주민 소비가격지수는 현지 주민들의 수요와 큰 관계가 있으므로 외래 수요와 관련됩니다. 실례로 외래인구가 베이징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것도 베이징의 소비가격 지수성장을 이끌게 됩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의 양범(?帆)은 이 수자가 전면적이 못된다고 인정하면서 상해의 주택가격이 베이징 보다 높으나 소비자 가격지수의 통계지표로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해 상승이 가장 높은 것이 주로 식품과 거주였습니다. 더우기 거주류의 가격과 물, 전기, 연료와 집세가 올해 모두 얼마간 상승했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베이징 소비가격지수를 오르게 한 요소로 됩니다. 또한 베이징의 주민들이 향수하는 복리가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물가가 좀 높은 것은 정상적 현상입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