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도 인제는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요, 학생모든분들이 방학을 의의있게 보내셨는지요?

남: 일전에 중, 일, 한 청소년들이 상해에서 제4회 여름 캠프 행사의 한가지로 동아시아 3국의 역사 읽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여: 이 행사는 6일간 진행되였는데요. 6일간의 공동생활에서 110여명의 중,일,한 하기 캠프학원들은 서로 좋은 친구가 되였습니다.

남: 그들은 매일 평균 3-4시간밖에 잠자지 않았고 어떤 날에는 한잠도 자지 않고 같이 어울리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여:"한국의 여권주의(女權主義) 자들은 현처양모를 주장하는지?", "중,일,한 삼국의 제1차 회담은 언제,어디에서 개최되였는지?"등 역사지식 문제에 대해 3국의 학생들은 가벼운 분위기속에서 경연을 진행했습니다.

남: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부분이 역사문제였습니다. 6월달에 3나라 문자로 번역되여 출판,발행되면서 3국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중,일,한, 삼국의 학자들이 공동으로 편성한 역사책이 있지 않습니까?

여: 녜, "동아시아 3국의 근대역사"라는 책 말이지요?

남: 그렇습니다. 이 책이 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원들에게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 이 책은 중문으로 출판되자 마자 11만부나 팔리는 호황을 누리지 않았습니까?

남: 녜, 그렇습니다. 많은 학원들은 이 책을 읽고 이번 하기캠프에 참가하였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역사를 정시하고 앞날을 지향해 더욱 조화로운 교류를 진행하면서 공동히 평화로운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는데 동감을 표했습니다.

여: 학생들은 또 행사기간 중국인민항일전쟁 기념관도 참관하였으며 "중-일의 밤" "장성에 오르기", "베이징 오리구이 맛보기" 등 문화체험 활동도 가졌습니다.

남: 이런 행사는 여러나라 청소년들이 상대방 나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제공할수 있고 또 향후 이웃나라간에 상호 친선적으로 지내는데도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여: 중,일,한 3국의 청소년들이 제4회 여름 캠프행사의 한가지로 3국의 역사읽기를 진행했다는 내용으로 화두를 뗏는데요, 오늘 교육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남: 우선 지난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돌이켜 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상해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본과생들을 상대로 공공선택 과목"동성애 연구"를 설치해서 주목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마지막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경제무역 대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교육뉴스의 상세한 내용을 교육뉴스 코너에,)

양진녕(楊振寧),중국 성공적으로 대학 운영, 사회에 대한 기여 크다고

요녕, 소수민족 수험생들에 대해 새로운 정책 실시

세계유명대학 노팅감 대학 올해안에 상해에 자리잡을듯

상해 대학들에서 학점제 수금을 실시한다고

여: 한 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교육포커스의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

남: 현재 대학교의 공동 선택과목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자유로워 갈수록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기 개학을 앞두고 일부 대학교들의 공동선택 과목에는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 새로운 학기 상해 복단대학에서 본과생들을 상대로 개설한 "동성애 연구"라는 과목은 이미 복단대학 캠퍼스의 열점의 하나로 되고 있습니다. 이 과목은 원래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개설하고 본과생들은 방청자격밖에 없었지만 매번 수업시간마다 초만원을 이루었었습니다.

여: 서창술 아나운서가 이와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서찰술 아나운서와 함께 상해 복단대학에서 공동선택 과목으로 "동성애 연구"를 설치한데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교정의 목소리 상세한 내용은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

남: 오늘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경제무역 대학을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남: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베이징 경제무역 대학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 벌써 또 약속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