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학대학은 1956년에 설립되었으며 천년의 역사와 문명을 가지고 있는 옛 도시 성도에 자리 잡고 있다. 그때의 교통대학, 남경공업대학, 화남공업대학 이 세 개 대학의 전기통신공정학과들을 합병하여 설립한 학교로서 중국에서 가장 일찍 설립한 7개 중점 국방대학의 하나이며 1960년에는 전국 중점대학으로 확립되였다. 거의 50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전자과학기술대학은 단일한 전기통신공정학과로부터 모든 전자류 학과를 커버하고 전자정보과학기술을 핵심으로 이과, 공과, 관리, 문과가 협조 발전하는 종합대학으로 발전하였다.

세계 경제 정보화 및 중국 전자정보산업의 발전에 따라 전자과학기술대학의 건설과 발전은 새로운 역사 단계에 들어섰고 학교 종합실력과 총체 학교운영수준과 학교운영규모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잇따라 국가 "211공정"과 "985공정" 중점 행렬에 들어섰다. 학교는 교원역량이 풍부하다. 현유 교직원이 3000여 명인데 그 가운데서 중국 과학원 원사 4명, 중국 공정원 원사 1명, 국무원 학과 심사조 성원 5명, 국가 "973" 중대한 과학기술계획 수석 과학가 3명, 장강학자 특별 초빙교수 6명, 국가의 걸출한 청년과학기술기금 확득자 6명, 신세기 "백천만인재공정"국가급 인선 5명, 박사 지도교사 145명, 교수 220명, 부교수 571명이다.

재교 각류형의 전일제 대학생이 23000여명, 그 가운데서 박사와 석사연구생이 9400여명이다. 학교는 교육 창신을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새로운 학교운영모식을 탐색하면서 최근 년간 선후로 직업기술대학, 네트?교육대학, 성도대학, 중산대학 그리고 국가 시범 소프트오웨어대학, 국가 직접회로인재양성기지, 전국 교원양성 중점건설기지를 설립하였다.

제7차5개년 계획 이래 학교 과학연구경비는 평균 해마다 20%이상의 속도로 성장하여 2004년에는 인민폐로 2.4억원에 달했다. 최근년래 학교는 거의 천여 개에 달하는 과학기술성과를 감정하였는데 80% 이상은 국내 앞자리 또는 국제 선진 수준에 이르렀으며 국가급 성과상 28개, 국내외 특허 200여 가지, 부 성급 성과상 500여개, 논문 저서가 만여 권 된다.

2001년 학교 지도부에서는 충실한 조정을 거친 뒤 "용속함을 버리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분투정신을 제창하면서 "학교를 고신기술 발원지, 새 인재창조 기지로 건설하며 학교의 발전을 국방건설과 지방 경제 건설과 융합하는 학교운영 방향을 세웠으며 전자과학기술대학을 "전자정보영역에서 세계 선진수준을 구비한 일류대학"으로 건설할 데 대한 학교운영 전략목표를 세웠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