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화의 별"호 열차)

과학기술의 시대, 오늘은 과학기술로 중국의 교통수단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발고가 4000미터 이상 되는 곳에 공항을 세운다는 소식입니다.

티베트자치구 개발위원회 부주임 엄사금(嚴仕金)이 일전에 귀양(貴陽)에서 밝힌데 의하면 아리사천하(阿里獅泉河)공항이 이미 초기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는 이미 이 것을 제11차 5개년 계획 초안에 넣고 전반기 사업에 일부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현재 지점선택의 탐측사업이 이미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빠른시일내로 발전 및 개혁위원회 등 해당 부문에 넘겨 심사를 받게 됩니다. 엄사금은 새로 건설된 아리사천하공항은 매우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아리지역은 티베트의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사천하에서 라싸까지는 1780여킬로미터에 달하고 신강까지는 1300여킬로미터에 달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해발고가 가장 큰 민용 공항은 티베트 창도의 방달공항으로서 해발이 4334미터이며 1995년에 세워졌습니다. 이미 안전항행 10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사천도 감목티베트자치주에 강정(康定)공항을 새로 세우게 되는데 해발이 약 4200미터에 달합니다.

(간주)

계속해 "중국철도 제1속도"로 불리우는 열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5년 8월 16일. 중국 철도제1속도로 불리우는 "중화의 별"호 열차가 진심(秦沈)선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철도제1속도"라는 미칭을 가지고 있는 "중화의 별"호 열차는 8월 1일 심양 북쪽역에서 처음으로 정식 여객 수송을 시작했습니다. 심양에서 첫 손님 200여명을 태우고 즉시적으로 하북 산해관 기차역으로 향했으며 그의 첫 여객 수송행정을 완성했습니다. 전반 길이가 400킬로미터인데 오직 3시간의 시간만 사용했으며 운행시속이 160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이 속도는 "중화의 별"로 놓고 말하면 절반의 힘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됩니다.

"중화의 별"전동차조는 중국에서 자체로 설계한 것이며 완전 자주 지적산권의 고속전동차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계시속은 시간당 270킬로미터이며 726명 여객을 태울수 있습니다. 2003년초 이 전동차조는 진심 객운전선에서 정식 시험에 들어갔으며 시간당 312.5킬로미터의 "중국철도제1속도"를 창조했었습니다. 근 2년간의 시간, 50만킬로미터의 여객운수시험을 거친후 최고시속이 312.5킬로미터에 달하는 "중화의 별"호 열차가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중국의 교통수단에도 과학기술의 이용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과학기술의 응용으로 우리생활에 보다 큰 편리를 가져다 주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술로 중국의 교통수단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사진설명: "중화의 별"호 열차 안)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