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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상복림 주석은 현재 개인투자가 여전히 증권시장의 주체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금 등 기구투자자들의 발전이 비교적 빠르지만 점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상복림 주석이 일전에 중국 증권업 협회에서 가진 회의에서 밝힌 것입니다.
상복림 주석은 해외의 성숙된 시장과 비해 볼때 중국의 자본시장은 발전시간이 아직 짧으며 투자자 구도에도 일부 문제들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6월 통계에 의하면 중국 기금회사가 이미 50개를 초과했으며 보유한 주식시가가 이미 주식 유통시가의 22%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중국 주식이 개인 투자를 위주로 하는 구도를 개변시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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