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새로운 학기 베이징의 67개 일반고등학교들에서 처음으로 외국어 실험반을 개설한다고 합니다.
기자가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첫진의 시험적인 고등학교 외국어 실험반은 영어 학과를 제외하고 프랑스어, 독일어, 에스빠냐어, 이딸리아어, 뽀루뚜갈어, 일어, 한국어 등20여종입니다.
올해 베이징에서는 2천여명에 달하는 중학교 외국어 실험반 학생들이 졸업하게 됩니다. 이런 학생들이 계속 외국어 공부를 할수있도록 하고, 외국어 수업의 실험을 추동하며 또한 2008년 올림픽을 위해 더욱 많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67개 일반고등학교들에서 시험적으로 외국어 실험반을 개설할데 대해 결정했습니다.
올해 베이징시 고등학교 신입생 수는 4천여명에 달합니다. 주간 외국어 과목 수업시간을 점하지 않고 또 기타 학과의 시간을 점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일반고등학교 외국어 실험반은 외국어 수업을 매주 6시간을 배치합니다.
외국어 실험반의 수금 표준은 베이징시 일본고등학교의 수금표준에 근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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