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약4-50일간의 방학을 보낸 학생들이 개학을 맞일할때가 되였습니다. 요사이 중국의 모든 기차역들은 개학길에 오른 학생들로해서 초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튼 새로맞는 한 학기가 의의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미리 기원하는 바입니다.

남: 8월의 교육무대 프로를 오늘로 마감하면서 교육분야에 관한 많은 기꺼운 소식들이 육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20여년래 양성해낸 박사후가 3만명을 초과한다는 소식을 비롯해서 베이징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20여종의 외국어가 고등학교 과목에 수록되였다는 내용들입니다.

여: 외국어 공부 붐이 일고 있다는것은 외국과의 교류가 그만큼 활발하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보아집니다.

남: 아주 고무적인 소식들인데요. 우선 오늘 교육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먼저 한주간의 교육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김태근 아나운서와 함께 세계각국에서 중국어공부 붐이 일고 있다는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의 대표인물로 불리우는 강신도 교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중국에서 박사후 제도설립후 3만여명 박사후 양성)

(베이징에서 20여가지 외국어 고등학교 수업에 진입)

(상해의 중,소학생에게 생명교육 진행)

여: 한주간의 주요한 교육뉴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여: 얼마전 세계 중국어 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기자가 대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현재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김태근 아나운서와 함께 이와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남: 세계 각국에서 일고 있는 중국어 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남: 이어지는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김호림 기자의 취재기로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의 대표인물로 불리우는 강신도 교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취재 내용은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 별첨)

남: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의 대표인물로 불리우는 강신도 교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 어느덧 작별의 인사를 나눠야 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의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