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최근에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를 장기 식용하는데 확정된 결론을 내렸다. 즉 붉은 고기를 늘 식용하면 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1992년부터 1998년 사이, 유럽과학자들은 영국을 망라한 10개 유럽나라들의 약 50만 성인 남녀들을 조사하고 그들을 5년동안 추적조사했다. 조사는 흡연, 비만, 술주정 등 장암에 걸릴 요소들을 고려했다.

과학자들은, 1주일동안 날마다 1인분의 붉은 고기를 식용한 사람에 비해 날마다 2인분의 붉은 고기를 식용한 사람이 장암에 걸릴 확률이 35%나 늘어났다는것을 발견했다. 위험도가 높은 군체는 날마다 붉은 고기를 160그램 이상 식용한 사람들이였다.

연구는 동시에 규칙적으로 물고기를 식용하는 것은 인체에 보호역할이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일례로 2일에 한번씩 80그램의 물고기를 먹는 사람은 1주일에 물고기를 식용하는 사람보다 병에 걸릴 확률이 30% 준다.

160그램의 붉은 고기는 무슨 개념인가

여기에서 붉은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그리고 소세지, 햄버거 소고기떡과 염장 육식 그리고 통졸임 등이다. 제일 좋기는 물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흰 고기로 상술한 붉은 고기를 대체해야 한다.

영국 영양기금회의 조사에 따르면 갈비 하나의 무게는 평균 140그램이며, 햄버거 하나의 무게는 100그램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소세지 하나의 무게는 약 40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