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이 시간에는 중국 청년 손풍금 연주가 양범이 연주한 외국노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먼저 그가 연주한 이딸리아 민가를 개편한 손풍금곡 "새끼 딱따구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음악은 즐겁고 활발한 곡조로 새끼 딱따구리의 사랑스러운 형상을 묘사했습니다.

(음악 새끼 딱따구리 2'28")

방금 들은 노래는 양범이 연주한 손풍금곡 "새끼 딱따구리"였습니다.

양범은 음악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부친을 따라 손풍금 연주를 배웠으며 양호한 음악교육과 엄격한 기본공 훈련을 받았습니다. 1984년, 양범은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 사천음악학원에 입학하여 전문 손풍금연주를 배웠습니다. 대학을 졸업한후 그는 손풍금 교학에 종사했으며 대량의 공연활동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선후로 중국 각 지역에서 개최한 연주회에 참가했습니다. 양범은 낭만적이고 호방하며 또 서정적이고 섬세한 연주풍격으로 청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 "소야곡" 혼합)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은 양범이 연주한 손풍금곡 "소야곡"입니다. 이 음악은 이딸리아 작곡가 토세리의 작품을 개편하였는데, 명랑하고 아름다운 선률입니다. 음악은 지난 행복한 생활에 대한 주인공의 회억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양범의 연주는 유창하고 서정적이며 예술 감염력으로 넘칩니다.

(음악 끝 4'15")

방금 들은 노래는 양범이 연주한 손풍금곡 "소야곡"입니다.

다년간 양범은 줄곧 손풍금음악과 기타 예술형식의 연동, 융합에서 탐색과 시험을 했습니다. 일찍 1994년, 그는 베이징에서 개인 손풍금 교향음악회를 개최하고 처음으로 교향악단에 손풍금 협주를 시험했습니다.

그럼 끝으로 양범이 연주한 손풍금곡 "아가위 나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음악은 구소련 가곡을 개편한 악곡입니다. 음악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심리감수를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양범의 연주에는 격정으로 넘칩니다.

(음악 아가위나무 4'36")

"음악과 함께" 이 시간 방송을 마칩니다. 방송에 서창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