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오늘 <문화기행> 프로는 <문화동태>, <문화계화제>, <문화현장>, <문화명인록> 프로들로 묶어졌습니다.

<문화동태> 프로에는 주간 문화동태와 본 방송국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뉴스가 마련되였고 <문화계화제>프로에서는 <중국문화 상징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문화현장> 프로에서는 <중국침략 일본군 만행 사진전시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명인록> 프로에서는 중국 베이징도서관 첨복서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애청 기대합니다.

[문화동태]

주목받고 있는 문화 주간 소식과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소식

[문화계화제]

얼마전 <중화문화 상징도시> 프로젝트 조직위원회는 해내외에 상징도시 설계방안을 응모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중국 동부의 산동성 제녕시가 <중화문화 상징도시>로 선정되였습니다. 제녕시는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와 맹자의 출생지이며 세계문화유산인 곡부 공자묘를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중국 전통문화의 중요한 발상지의 하나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원유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를 통해 문화적인 상징의의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이 지역을 특색있는 중화문화 상징 지역으로 건설하게 됩니다. (이하 약)

[문화현장]

<중국침략 일본군 만행 사진전시회> 소개

[문화명인록]

중국 국가도서관 관장 첨복서(詹福瑞)는 당나라시기의 대시인인 리백을 연구하는 전문가입니다. 그는, 그의 학술연구와 행정 관리에서 대시인 이백의 "백성 정신"은 줄곧 그를 격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성과는 이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했습니다.

중국 국가도서관은 현재 아시아에서 제일 큰 도서관으로서 세계 중문 문헌중심입니다. 첨복서는 원래 하북대학의 부총장이였는데 3년전에 저명한 철학자 임계유를 대신하여 국가도서관 관장으로 되었습니다. (이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