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서니 하늘도 한결 높아지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는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찌들었던 몸을 춰세우고 건강을 체크해볼수 있는 좋은 계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건강말이 났으니 말이지 요새 건강체크에서 심, 뇌혈관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때가 아닌가 봅니다.

얼마전 모택동 역을 하던 고월과 웃음 명배우 고수민이 모두 심근경색으로 급사한것은 심,혈관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중시를 불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강소성 심장개입센터 주임인 성 인민병원 심장과 교수 조극은 일반적으로 심근경색으로 급사하는 사람은 심,뇌혈관 질병 등 기초병이 있는 사람으로서 고령, 고혈압, 고혈지, 당노병 그리고 비만증, 흡연, 유전 등은 심,뇌혈관류 질병의 몇가지 늘 보는 위험요소라고 했습니다.

이런 병은 일단 과로와 정서파동, 과도음주 그리고 갑작스런 기온하강 시, 심,뇌 심근경색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을 초래합니다.

임상의학통계는 50세 이상의 시민 대다수가 동맥경화가 있어 콜레스트롤이 체내의 혈관에 침적된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혈관을 막으면 심,뇌심근경색의 악과를 빚어내게 됩니다.

지금 전 중국적으로 고혈압환자가 1억 3천만명에 달하고 관상동맥경화증 환자도 5천만명을 헤아립니다.

때문에 심,뇌혈관질병을 통제하려면 우선 음식을 통제해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고르롭게 식사하고 고지방, 고단백식물의 섭취량을 엄격히 통제하며 소금을 적게 먹고 매일 식사를 담백히 하고 야채, 과일 등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그다음 될수록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흡연이 심근경색을 직접 유발하진 않지만 관심동맥경화증 발생의 큰 위험요소로 됩니다. 아울러 술을 많이 마이지 말아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심장의 산소소모량을 늘이게 됩니다.

셋째는 적당히 운동해야 하는데 산책을 제창하고 치렬한 활동을 피면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양호한 습관을 키워야 하는데 밤에는 될수록 12시 후에 자지 말아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신체의 과로와 심장부담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정기적으로 신체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의 중,노년들은 적어도 해마다 한번씩은 신체검사를 해야 합니다.

50세 이상의 위험한 사?들은 종신토록 약을 먹고 종신토록 신체를 보양하는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