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성 줄기세포 연구에 종사하는 미국, 영국, 한국 세 나라 정상급 복제전문가들이 얼마전 한국에 모여 1주일간의 비밀실험을 준비했다. 과학자들은 실험의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들은 이 실험이 과학사상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표했다.

인솔자로 나선 이 과학자들은 복제와 줄기세포 연구 영역에서 이름이 자자하다. 이런 과학자들로는 줄기세포 연구와 복제기술의 선두인물이며 한국 서울국립대학 교수인 황우석, 미국 피츠버대학 의학원 제라르데 샤텐 교수와 세계 첫 복제양 "돌리"의 창조자이며 스코틀랜드 에딘버로린스 연구소 교수인 이엔 비르모트 등이다. 그들은 실험의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다만 실험이 인차 결속된다는것을 추정했을 뿐이다.

샤텐 교수는 기자에게 이것은 과학사상 "리정표"적인 사건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실험은 복제와 줄기세포 연구가 거둔 중대한 성과를 결부하여 불치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경로를 찾는것이라고 암시했다. 황우석과 샤텐은 올해 5월 잡지 "과학"에 중대한 연구를 게재한 두 작자이다. 이들은 연구보고에서 자기들이 치료기능을 갖춘 줄기세포를 연구제작했다고 했다.

올해 5월 황우석 교수가 영도하는 연구팀은 물종간 기관이식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다. 이 연구팀은 원숭이가 돼지에서 비롯된 장기 이식 배척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았으며 이로써 동물기관과 인간 세포를 이용하여 페킨스병, 당뇨병 등 질병으로 파괴된 세포를 교체하는데 길을 닦아놓았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