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까자크흐스딴 두나라 건설인들은 현재 올해 12월 16일전으로 제3구간 도관인 "아타수-아라산구"구간이 운행에 필요한 모든 여건을 구비하도록 쟁취하기 위해 시공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약 1천킬로미터에 달하는 중국과 까자흐스딴 도관건설프로젝트인 "아타수-아라산구"구간은 2004년 9월에 정식 착공했습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 두나라 국경 통상구 아라산구에서 국경선 양측의 중,까 두나라간 첫 국경초월 송유관이 곧 도킹하게 됩니다.

1997년 중국과 까자흐스딴이 공동으로 중,까 석유 도관계획 수건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