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서울오페라단과 정치 경제 등 분야의 인사 140여명으로 구성된 민간방문단이 5일부터 조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언론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방문단은 조선의 대형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기 위해 조선을 방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문기간 뉴서울오페라단은 평양봉화예술극장에서 오페라작품을 공연하게 됩니다.
방문단은 또 만경대소년학생궁전, 조선중앙역사박물관,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 등을 참관방문하게 됩니다. 그외 방문단은 조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경제협력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문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남북간 문화예술 교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은 8월 16일부터 평양 5.1경기장에서 "아리랑"장기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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