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 수풀처럼 서있는 상해시 가정구 마륙진은 10만명의 인구에서 6만명이 외지에서 온 노동자들이다. 정부는 이들을 위해 3억을 들여 3곳에 농민공아파트를 건설했다. 영성아파트라 불리우는 이 농민공아파트는 부지면적이 70무로 전부 건설되면 3만명의 농민공이 입주할 수 있다. 아파트단지내에는 상점, 식당, 의무소, 보건소, 도서관 등 시설들이 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