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금철입니다.

여:안녕하세요? 한창송입니다.

남: 2008년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 동반자 도시로서의 청도시는 2008년 올림픽 수상운동종목 경기를 진행합니다. 많은 종업원들이 높은 책임감과 사업 열정으로 올림픽경기공사건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 해당부문은 <올림픽정신 고양, 정품공정 기여> 주제로 <올림픽건설공사경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활동은 2005년 9월 부터 가동되여 공사대상프로젝트가 완공될 때 끝납니다.

남: 해당 부문이 <올림픽정신 고양, 정품공사 기여> 를 주제로 한 노동경쟁활동을 진행하는것은 광범한 공정건설자들의 열성과 창조성을 진일보 동원하고 기한대로 우질적이고 고효율적으로 공사건설과업을 완수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여: 올림픽공사는 세계와 국민들이 주목하는 공사입니다.

광범한 건설자들은 인민에게 고도로 책임자는 정신과 노동계급의 주인공적인 책임감으로 올림픽공사건설의 위대한 실천에 적극 참가하고 노동경쟁활동에 용약 참가해 올림픽경기정품공사발전에서 총명재질을 적극 발휘하려 하고 있습니다.

남:여기서 조선노래 한국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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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아부호에서 삼협저수지에 맞먹는 지하 저수지 발견]

여: <사망의 바다>로 불리우고 있는 중국 신강의 나포박에서 최근 길이 10여킬로미터, 폭이 4킬로미터에 달하는 <지하 저수지>를 발견했습니다.

남: 거 참 좋은 소식이네요.

여: 그럼요. 중국지질대학의 이진녕 박사는 7월 24일부터 신강공정지질탐사원의 초청으로 라부박지구에서 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신강측의 전문가들은 핵자기공진(核磁共振)기술을 이용해 30곳을 측정한 결과 아르금산기슭의 나포박에서 대량적인 지하수를 발견했는데 지하수량은 진일보 탐측해야 한답니다.

남: 그럼 이것은 지금까지 나포박에서 발견한 최대 관개용 <지하저수지>로 되겠네요?

여: 그렇죠. 나포박은 타리무분지 동부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전에 전국 제2대 내륙호수였으나 지금은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 망망한 사막으로 변했습니다.

남: 다행스러운건 3,4년전 타리무분지 북쪽기슭의 수원이 마른 위하기슭에서도 특대<지하저수지>를 발견한거지요. 그 용량은 저수량이 393억 입방미터에 달하는 삼협저수지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사막지역에서 지하저수지를 발견했으니깐 축하할만한 일입니다.

[사회생활개시곡]

남: 청취자 여러분, 장가계는 중국남방의 한 저명한 풍경구입니다. 이 구역의 수려한 경치는 대량의 중외유람객들을 흡인하고 있습니다.

여: 관광업의 발전은 현지 농민들을 도와 수입을 늘이고 있습니다. 하여 이곳 사람들의 생활이 날을 따라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 장가계를 찾아 그곳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해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술아나운서가 안내합니다.

남: 얼마전 기자는 베이징시 석경산구 영락서구에 자리잡고 있는 신기세라점 의료계기유한회사의 박선도 사장을 취재했습니다.]

한창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의 연대)

남:중국 산동반도의 동쪽에는 아름다운 해변도시 연대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황해와 발해를 끼고 있는 연대시는 바다를 사이두고 한국, 일본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여:연대시는 지금 최적의 도시생활환경과 투자환경으로 해내외 벗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연대 소식> 연대방송국 박금숙기자가 현지에서 전합니다.

[조선노래를 깔면서]

남: 청취자 여러분 박금숙기자의 <연대 소식>으로 오늘의 방송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께서 우리 프로에 대한 청취소감이나 훌륭한 제의들을 많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면서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김희남, 안옥화, 한창송, 진행에 김금철, 한창송이였습니다.

남: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