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6자회담 제2단계 회담 개막을 앞두고 한미간 입장조율을 위해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내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힐은 한국방문기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예방하고 제4차 6자회담과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힐은 또 이태식 한국외교통상부 차관과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차관보를 만나 6자회담에서의 입장조율 및 공동 대응방안을 토론할 것이라 합니다.
2단계 제4차 6자회담날자가 박두한 현재 이번 회담에 대한 각측의 기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려도 동반되여 있습니다. 여론은 휴회기간 조미간 협상과 타결결과가 이번 회담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일에는 또 제16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됨으로 하여 두 회담의 결과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더욱더 집중될 것입니다.
[김동광 서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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