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인사말

여: 인사말

남: 중국에서 더는 정부차원에서 인민페환율을 조절하지 않게 됩니다. 중국중앙은행의 총재대리 마덕륜(馬德倫)선생이 일전에 베이징에서 소집된 "2005중국기업봉회의"에서 중국에서 인민페변동환율체제가 이미 형성됐다고 했습니다.

여: 현재 중국인민페의 일 변동범위는 1000분의 3입니다. 향후 중국은 더는 행정수단으로 이 환율을 조절하지 않을것이며 변동범위가 계속 확대되게 됩니다.

남: 마덕륜중앙은행총재대리는 또 중국중앙은행은 최근 시장조작을 공개하는것을 통해 환율의 지나친 변동을 피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각 경제주체에 조절을 할 시간여유를 주게 됩니다.

여: 중국에서 환율조절을 하는 목적은 상품과 서비스무역의 대체적인 균형을 위해서입니다.

남: 최근 카나다에서 중앙은행총재원탁회의에 참가한 중국중앙은행 주소천(周小川)총재는 인민폐 환율과 중미 무역 불균형 그리고

세계 평형 상실간의 관계와 관련해서 응당 전반적인 균형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 주소천총재는 무역불균형과 관련해서 응당 양자간 균형만 고려할것이 아니라 무역동반자의 전반적인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내수정책과 경제발전전략에서도 무역의 다각균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 경제전망대, 오늘은 인민페환율과 관련한 화제로 막을 열었습니다.

여: 계속해서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다.

남: 첫 코너에서는 현지의 특약기자들과 연결해 산동성과 연변, 상해, 할빈의 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 동북아시아 각국들이 협력과 내왕을 돈독히 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남: 마지막코너에서는 풍부한 에너지자원을 자랑하고 있는 중국 서북부의 신강위글자치구에서 에너지자원을 이용해 경제발전을 다그치고 있는 이야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오늘의 첫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

[지방경제소식]

남: 첫 소식입니다. 청도의 김명숙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청도소식]

여: 지난주 중국 동부연해의 산동성 청도시에서 제2회 청도 한국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이 또한 한국인 투자창업과 주거생활의 최적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청도시가 한국과 날로 밀접한 경제협력을 하고 있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 그렇습니다 .또한 최근 중국의 넷트콤회사가 청도에서 한국에 이르는 전화선로를 신설하는등 청도시가 한국과 날로 활발한 내왕을 하고 있습니다 .

남: 계속해서 오늘의 두번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변소식, 김명록특약기자가 전합니다 .

[연변소식]

여: 최근 중국 동북의 길림성 소재지 장춘에서 있은 제1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연변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인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조선과, 러시아, 일본과 육지나 바다를 사이두고 잇닿아 있는 독특한 지리위치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 현재 연변은 독특한 지리위치와 언어우세로 활발한 대외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남: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중국의 최대 경제도시로 불리우는 상해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보유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여: 상해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본딴 대규모의 과학기술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상해도 한국과 활발한 경제내왕을 하고 있는 도시의 하나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2007년에 가서 한국의 롯데백화점이 상해에 입주할것이라고 합니다.

남: 계속해서 오늘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할빈의 박청암특약기자가 전합니다.

[흑룡강소식]

여: 흑룡강성 10강 현의 하나인 동녕현이 중러간 경제협력의 빠른 발전에 힘입어 지역생산총액과 공업생산총액등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30%좌우의 성장율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이상 각 지방 경제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동북아시아지역의 각국들이 경제무역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만상 ? 취재]

여: 지금까지 동북아시아지역의 각국들이 경제무역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남: 계속해서 오늘의 마지막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창업이야기]

남: 경제전망대, 오늘프로를 여기에서 마칩니다.

여: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남: 이시간 편성에 조설매, 진행에 ***, ***이였습니다.

여, 남: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편성: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