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한국의 여성대표들은 오늘 조선 평양에서 6.15공동선언실천과 반전평화를 위한 남북여성통일연단"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양측은 결의문에서 여성들의 단합된 힘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나라평화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로 힘을 합쳐 남북통일에 기여할 의지도 다짐했습니다.
쌍방은 또 남북의 여성들은 단합된 힘으로 여성통일운동을 진행해 나갈것이며 민족의 통일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측 대표는 군사적대결과 전쟁을 유발할수 있는 모든 시도에 맞설 것을 호소했고 북측대표도 민족생존을 위협하는 전쟁위협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지킬것을 주장했습니다.
한국에서 100여명, 조선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2005남북여성통일행사"의 한 행사로 마련되였습니다.
(김동광 서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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