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

손열은 1994년 <그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란 노래를 불러 일약 인기정상에 오른 중국가수입니다. 따뜻한 온정으로 차넘친 이 노래는 아주 빨리 중국 전역에 유행되였고 가요계의 많은 상도 수상했습니다. 그후 손열은 점차 가요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혀가기 시작했고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지금까지 약 10년간 무대에 서왔습니다. 손열은 이 10년간 도합 10장의 개인앨범을 출범하면서 다양한 가창풍격을 선보여 중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 노래로 손열의 데뷔곡 <그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들으시겠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대의 심정 어떠한가요?/그대의 얼굴엔 미소가 어렸나요?/인생은 자고로 슬픔과 고통이 많은 법/즐거운 심정으로 모든 번뇌를 잊으세요/ " 녜, 이 노래 보내드립니다. <그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노래 <그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손열은 1995년에 자신의 첫 개인 앨범인 <좋은 심정>을 출범했습니다. 이 앨범의 강력추천곡은 방금 들으신 노래 <그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와 <좋은 심정>입니다. 이 앨범은 좋은 판매실적을 이루었고 손열도 정식으로 중국 유행가요계의 인기가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또한 노래에서 전해오는 건강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하여 손열은 공익가수의 대표로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손열의 첫 번째 앨범중의 노래 <좋은 심정>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노래는 풍격이 활발하고 가사가 입에 잘 오릅니다. 가사는 이렇게 씌여있습니다. "올 한해동안 기쁜 일 많았어요/ 가족들도 잘 보내고/친구들도 잘 보내고/나도 잘 보냈어요/달력을 보며 올해의 마지막 한장 번지기 아쉬워요/즐거웠던 한해를 보내는게 아쉬워요" 녜, 이 노래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좋은 심정> 손열이 불러드립니다.

(노래 <좋은 심정>)

(손열)

1997년 손열은 정대 국제회사와의 계약이 만기되여 베이징 가붕영화,텔레비죤제작회사와 새 계약을 맺었습니다. 가붕회사 제작인 거붕은 손열의 가창 잠재력을 발견해 그를 위해 많은 빠른 절주의 노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하여 손열도 전에 따뜻한 온정으로 차넘치던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던데로부터 전위적이고 무대 표현력이 강한 빠른 절주의 노래를 춤과 함께 선보이면서 넘치는 열정과 활력을 과시했습니다. 1998년 손열은 <기쁨이 넘치는 중국의 해 >란 앨범을 출범했는데 그중에는 <행복열차>,<기쁨이 넘치는 중국의 해> 등 환락으로 차넘치는 노래들이 수록되였으며 이런 노래들은 많은 중국인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0년 손열은 또한 한국 관광홍보대사로 위임되여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되였습니다. 그는 이때 <즐거움의 방법>이란 새 앨범을 출범했는데 이 앨범에는 많은 한국 음악인들이 가맹해주었고 손열은 한국에서 MV도 촬영했습니다. 손열은 이 노래를 무대에 열창하면서 한국 현대무용도 자신의 무용에 가미해 한층 세련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럼 이번순서에는 이 앨범중의 수록곡 <다니면서 보세요>란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의 MV는 한국의 많은 풍경명소들을 화면에 담았고 활발한 노래 절주에는 즐거운 분위기가 차념쳐 있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 슬퍼마세요, / 후회도 마세요. / 인생은 평범할수 있지만/마음의 문은 잠그지 마세요/다니면서 보세요/마음을 여세요/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높아요/보세요/ 즐거움은 바로 우리 곁에 있어요" 녜, 이 노래 들려옵니다. <다니면서 보세요>

(노래 <다니면서 보세요>)

(손열)

손열의 지명도는 이런 빠른 절주의 노래를 부르면서 쾌속 상승했습니다. 많은 야회에서 관객들은 손열의 멋진 춤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손열의 사업이 구중천으로 치솟아 오를때 그의 매니저 거붕이 갑자기 세상을 하직했습니다. 이는 손열에게 있어서 큰 타격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하여 그의 사업도 저조기에 들어갔습니다. 그후 2년간 잠적한 손열은 2002년 베이징 중천문화발전회사와 계약을 맺고 자신의 앨범 <백합>을 출범했습니다. 인생과 사업의 저조기를 겪은 손열이 다시 새 시작선에 선것입니다. 회사는 손열의 경력과 가창특점에 근거해 그를 위해 "가장 여성적인 음악"을 부르도록 배치했습니다. 이 앨범의 주제곡은 <흐느끼는 백합>입니다. 손열은 외유내강한 여성의 심리상태를 이 노래를 통해 생동히 부각했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꽃병속에서 흐느끼는 백합입니다./ 흙은 떠난것은 그대를 사랑한 대가입니다. /그대는 내 눈안의 마지막 모래알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조용히 닦아냅니다./ 나는 꽃병속에서 흐느끼는 백합입니다./그대의 입맞춤에 여기에 남았습니다./그대는 나의 마음속 가장 깊은 상처입니다. " 녜, 이 노래 보내드립니다. "흐느끼는 백합"

(노래 <흐느끼는 백합>)

2004년 손열은 중천문화발전회사에 가맹한후의 두번째 앨범인 <그녀와 그녀들>을 출범했습니다. 이 앨범에서 손열의 가창 풍격은 더욱 여성미를 갖추었습니다. 이 앨범에서 손열은 현 중국 도시의 성숙한 여성들의 대변인으로 되어 그들의 사랑과 사업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이 앨범은 청신하고 자연스러우며 소박하고 감동적입니다. 그럼 오늘의 끝곡으로 여성들의 심정을 보여준 이 앨범중의 노래 <날 밝지 마세요> 보내드리면서 손열과 그의 노래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