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흠(曾?)이 바로 이러한 사람입니다.

증흠은 베이징 대산자예술구의 한 예술살롱 여주인입니다. 그는 자기의 예술살롱을 여러가지 예술교류의 플랫홈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독립영화, 실험연극 즉흥공연 등 예술형식을 적극적으로 보급했습니다. 증흠은, 날마다 저녁이면 신선한 구상과 예술형식이 그의 살롱에서 표현된다고 하면서 무대와 무대장식은 이미 그의 현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일부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기실 증흠의 최초의 사회배역은 이런 것들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가 제일 먼저 배운 것은 대외무역 학과입니다. 그는 대외무역 세관원으로 있었는데 그때의 생활이 흥미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날마다 이튿날이나 내달 지어 하반년에 해야 할 일을 예측할수 있었으며 아무런 신선감이나 자극이 없었습니다. 1993년, 중국 내지의 광고시장이 방금 개척되었습니다. 증흠은 한 대만광고회사의 양성을 받아 이때부터 광고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그는 광고업계에서 여러해 일한후 또 새로운 선택에 직면했습니다.

2002년, 증흠은 프랑스에서 중국의 첫 그림전시회를 위해 통역과 연락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보낸 3개월동안 그는 낮에는 연극을 보고 시가낭송회, 즉흥표현 등 여러가지 살롱과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그 기간 증흠은 많은 재미있는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것은 그가 국내에서 보냈던 생활방식과 전혀 달랐습니다. 증흠은 중국사람도 풍부한 정신생활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프랑스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저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예술화한 생활은 중국사람들도 지금 추구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하는 즉흥표현, 작은 연극들이 중국사람들에게도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이런 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알려주거나 인도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베이징에 돌아온후 증흠은 문화살롱을 세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각종 신선한 것들을 중국사람과 외국사람들에게 추천하고 그들에게 노래 한수, 그림 한점, 영화 한부를 체득할 곳과 기회가 있게 하고자 했습니다.

2003년, 증흠은 베이징에서 아주 이름있는 삼리툰 술집거리에 예술살롱을 세웠습니다. 이 예술살롱은 인차 예술의 "산 잡지"로 되었습니다. 이른바 "산 잡지"는 바로 살롱활동이 의식주, 시청 향수 등 여러가지로 아주 풍부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례로 중국 역대 산수화 흠상, 실외 일련의 활동, 그리고 스스로 촬영한 DV영화작품 흠상, 음악흠상 등 주제활동이 망라됩니다. 그후 증흠은 살롱을 중국 동북부의 대산자에술구에 이주했습니다. 대산자예술구는 예술중심, 화랑, 예술가작업실, 설계회사, 광고회사, 술집 등을 일체화한 에술사회구역으로서 많은 외국문화기구가 이곳에 영입되었습니다. 증흠은, 이곳은 문화분위기가 짙어 계렬화와 규모화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중국의 독립영화, 실험연극, 즉흥표현 등 새로운 예술형식을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메히꼬 문화교류의 달, 프랑스 독립영화주간 등 예술자체에 주목한 활동을 개최했습니다.

증흠은 우리에게 그의 살롱에서는 달마다 적어도 2부내지 3부의 중국 독립감독이 촬영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면서 보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중국 독립감독과 그들의 영화를 소개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지금 증흠은 1백여명 중국 독립영화인들과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외국 관중 특히 유럽인들은 주일마다 영화극장에 가서 영화를 두세부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베이징에 온후 미국의 액션영화나 중국 주선률의 영화를 보려는게 아니라 중국 현상태를 반영한 독립적으로 상영하는 영화를 찾고 있습니다."

증흠의 살롱에서 최초에 상영한 독립영화는 거개 학생작품이였습니다. 그후 성숙된 감독이 만든 작품을 상영하였으며 지어 많은 인기 감독들도 이 살롱에 와서 첫 상영식을 가졌습니다.

증흠은 또 중국 우수한 독립영화작품을 세계로 나가는데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증흠은 현재 일부 중국주재 외국 대사관 문화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많은 영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원들도 이런 기구를 통해 증흠의 살롱에 와서 자원을 찾고 있습니다.

증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혼합)

"중국의 이런 독립한 감독들은 아주 적은 부분을 제외하고 상황이 비교적 좋습니다. 나머지 많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자금을 위해 걱정하고 발행 때문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 기회를 정합하여 그들에게 주고자 합니다. 일례로 저는 일부 국외의 기금회, 국외의 영화축제와 일부 연계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직접 감독들과 이어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영회외 증흠은 또 각종 예술형식을 독특한 방식으로 한데 모여 놓는것을 즐깁니다. 일례로 쟈즈, 인디아, 중국 북은 함께 한 무대에서 즉석 공연을 할수 있으며 기타, 수묵화, 무용 등 아무런 연관이 없는 예술형식이 한데 모일수 있습니다. 증흠은, 자기는 창조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술 보급인 증흠을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