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학 도시설계학원 4명 학생들의 "어머니 강에 떠있는 생명"이라는 작품이 제22회 국제건축사협회 대학생 설계경기에서 1등을 하면서 "유네스코"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22회 국제건축사협회 대학생 설계경기는 뛰르끼예 이스탐불에서 개최되였으며 경기설치 항목은 26개였습니다. "유네스코의 대상"은 이 종목에 설치된 최고상입니다.

이번 경기의 주제는 "특수하고 최악의 환경에서의 건축설계"로서 미래 건축사들에게 설계능력을 과시할 기회를 제공하고 특수한 지리, 지형, 생태, 사회 및 정치환경의 파악을 통해 도전적인 의의가 있는 건축설계를 진행하도록 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학생들이 교부한 작품은 대나무, 페기나무 재료, 기름통, 다이야 등 가장 간단하고 전통적인 재료를 이용해 엮고, 묶고, 끼워맞추는 등 간단한 공예로 홍수에서도 뜰수있는 이재민 거주 떼판을 만든것입니다.

[번역,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