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찜통 더위로 정신없었던 날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짧은 팔을 입을까 긴 팔을 입을까 고민할 때가 되였네요.

남: 글쎄요. 날씨가 시원해지니까 일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

여: 날씨만 시원한것이 아니라 어제는 마음도 후련하게 해주는 기쁜 소식도 전해오지 않았습니까?

남: 그렇지요. 오래동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학부모들에게 아주 큰 부담을 주었던 교육분야에서 제멋대로 수금하는 현상을 9월중순부터 시작해 조사를 진행한다는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의 소식 말이지요?

여: 녜, 그렇습니다. 이소식을 접한 학부모들로서는 얼마나 마음이 후련하겠습니까? 하기야 저도 마찬가지 심정입니다만.

남: 이는 정부가 교육분야에서의 혼란한 국면을 바로 잡고 우리의 교육을 더욱 정확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것이라는 결심을 보여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 이번 조사대상은 대중들로부터 마음대로 수금한 현상이 있다고 반영한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중학교, 소학교들인데 관련 규정을 심하게 위반한 상대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처벌을 안김은 물론이고 해당 인원에 대한 문책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남: 아주 기대되는 소식이였습니다. 우선 오늘 교육무대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 먼저 지난 한주간 교육분야에서 주목받았던 뉴스에 대해 돌이켜보고 다음 교육포커스 코너에서는 자학으로 시험에 통과된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가장 인정을 받는다는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학과 송영영 학생이 쓴 수필을 읽어드리겠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남: 지난 한주간의 교육뉴스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교육뉴스 코너에 별첨)

(무한대학 학생들의 작품 "유네스코"의 대상 수상)

(중국의 7명의 첫진의 중국어교사 지원자 미국에가 교직을 담당)

(하남성, 2년간 대학본과생들의 수업을 지도하지않으면 초빙받을수 없다고)

(대련의 8명 대학생의 자주창업 정부의 지지를 얻어)

(안전교육 대학생들의 필수과목으로 등장)

(간주, 교육포커스 개시곡)

(자학으로 시험에 통과하면 사회적으로 가장 인정받는다고)

(상세한 내용은 교육포커스 코너에 별첨)

여: 대학으로 들어갈 기회를 놓쳤거나 대학시험에서 낙선되였거나 아무튼 이런 저런 원인으로 정규적인 대학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본인만 노력하면 지금은 얼마든지 동등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는 있지 않습니까?

남: 그렇지요. 성인대학, 인터넷 대학, 방송텔레비젼 대학 등 도경은 많지요.

여: 요사이 자학으로 시험에 통과되면 사회적으로 아주 인정을 받아서 화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남: 그렇지요. 그래서 오늘은 자학으로 공부할수 있는 여러가지 대학들과 관련된 화제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 공부할 의욕과 결심만 있다면 어떤 도경을 통해서든지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풍성한 결실이 맺어지기 마련입니다. 자학시험, 어려우면서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자학시험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화제로 말씀드렸습니다.

(간주, 교정의 목소리 개시곡)

남: 이어지는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 송영영 학생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들으신후 그가 쓴 수필"지금부터 더욱 열심히 살리라."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더욱 열심히 살리라

(상세한 내용은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 별첨)

여: 녜, 송영영 학생이 말한것처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진짜로 참 밝아질것 같구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만 간직한다면 타인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 지금까지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 송영영 학생이 수필을 읽어드렸습니다.

여: 녜, 그렇습니다. 어느덧 오늘 프로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 됐네요,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