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발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고유가가 경제에 주는 영향이 시작을 보이고 있는데 아시아의 발전도상 나라들은 간고한 선택을 취하여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대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05년 아시아발전전망 갱신판"은 보고에서 2005년 초와 비해 세계 원유가격이 거의 75%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아시아은행의 중요한 연도별 출판물인 "아시아발전전망"의 갱신판은 주로 아태지역의 경제발전추세에 대해 예측했습니다. 원유수입의존지역인 아시아는 고유가에 대해 아주 민감합니다. 지금의 상황으로 볼 때 유가의 상승은 일정한 기간 계속 유지될 것이므로 이 지역 경제성장동력에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보고는 "아시아 발전도상 나라들에서 소비하는 원유량이 생산량과 맞서고 있으므로 유가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소득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유가의 상승은 또한 통화팽창압력을 증대하게 됩니다. 많은 아시아 발전도상 나라들에서 제공하는 연유 보조금과 원유제품의 판매각격이 직접 통제받고 있으므로 이런 나라의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일부 나라들의 경제 상승율은 1%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물론 일부 적극적인 요인이 고유가가 가져다주게 되는 악영향을 중화할 수 있어 실제 경제성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쇄할 수 있는 정도가 부동한 나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위험이 존재하든간에 그전의 석유가격의 충격과 비해 아시아의 일부 나라들은 이번의 충격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전 몇 차례의 충격과 비하면 이번 석유가격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온화합니다. 보고는 "그 전과 비해 이런 지역의 대외 지불상황이 더욱 안전하며 화폐정책도 더욱 믿음직하며 재정능력도 더욱 강해지고 경제구조도 더욱 영활해 졌으며 그 조정속도도 더욱 빨라졌다고 보충했습니다. 실례로 통화팽창율의 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필리핀, 타이 등 일부 경제체는 벌써 예방적인 화폐긴축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발전도상 나라들의 석유수요량은 아주 큽니다. 지금 아시아의 석유생산량은 세계의 약 11%를 차지하나 소비량은 세계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 두 나라의 석유수요량이 계속 늘어나는데 따라 아시아 석유공급은 점점 더 많이 부족되고 있습니다. 2003년 이 지역 석유소비량의 44.7%는 수입에 의거했습니다. 지난 세기 80년대 중기의 석유수입은 10%좌우였습니다.

지역 영역으로 볼 때 석유수입 의뢰정도가 가장 큰 지역은 남아시아이며 그 뒤를 이어 동아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석유생산량이 소비량 성장을 다라가지 못하므로 동남아시아도 석유수입지역으로 되였습니다. 끼르끼즈스탄과 따주쥐크스탄이 고도로 석유수입에 의뢰하고있는 외 중아시아 나라들은 석유수출지역으로 되고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아와 동띠모르 외 태평양지역의 대다수 경제체도 모두 석유수입국입니다.

석유수입경제체 특히는 석유제품에 대해 보조적인 경제체제중에서 석유가격의 부단한 상승은 수입과 수요에 영향을 주게 되며 통화팽창을 유발하게 되므로 재정 수지평행의 압력을 증대하게 됩니다.

석유수출국의 정부들도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보고는 석유수출국 정부는 반드시 석유 프리미엄으로 산생되는 액외재정수입을 어떻게 잘 사용하며 유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환율의 압력을 완화할데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