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가수 서약선(徐若瑄)

서약선은 1975년 중국 대만에서 태여났습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하여 어릴때부터 그는 쩍하면 놀음을 탐내 학교에 가지 않는 굴레벗은 망아지의 성격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15살나던 해 그는 대만 예능 미소녀 선발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소녀팀"이란 가창단체의 일원으로 되여 무대에 서기 시작했고 바로 그때로부터 사람들은 서약선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갓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서약선은 음악개성이라든지 기교를 가추지 못했고 다만 팬들에게 귀여운 여자아이의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서약선이 가담한 "소녀팀" 그룹은 얼마지나지 않아 짧은 휘황을 누린뒤 해산되였습니다. 하지만 서약선은 결코 사람들에게 잊혀진것이 아니라 1993년부터 시작해 스크린을 통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일본에 가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일본에서 서약선은 그곳의 인기 연예인과 "흑색과자" 합창단을 무어 일본 가요계에서 "흑색선풍"을 불러일으켰고 일본의 많은 대형 텔레비죤 연예프로그램의 사회자로도 활약했습니다.

그의 청순한 외모와 활발하고 낭만적인 기질은 일본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잡지 모델로도 발탁되였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음반을 제작하고 사회를 하고 광고를 찍으면서 종합적인 연예인으로 발전했고 자신의 연예인생의 저조기에서 벗어났습니다. 녜, 그럼 이 시간 첫 순서로 서약선의 새 앨범중의 노래 <오토바이>를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낭만적인 사랑노래입니다. 이 노래 들려옵니다.

(노래 <오토바이>)

2000년 서약선은 일본에서 다시 대만에 돌아와 텔레비죤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2003년에는 대만에 돌아온후의 첫 개인앨범 <네번 사랑했어>를 출범했습니다. 이 앨범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업내인사들의 호평도 받았습니다. 그후 서약선은 한층 노력을 경주해 일년간의 준비끝에 올해 4월 새 앨범 <아주 사랑할께요>를 출범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아주 사랑할께요>를 들으시겠습니다. 녹음악 풍격의 이 노래는 여성이 주동적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용기와 신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약선은 예전의 속삭이는듯한 창법을 바꾸어 굵은 음색으로 이 노래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녜, 이번순서에 들으시겠습니다. <아주 사랑할께요>

(노래 <아주 사랑할께요>)

<아주 사랑할께요>란 새 앨범의 고품격을 담보하기 위해 서약선은 미국에 가 가창기교를 배웠습니다. 그는 특별히 이 앨범 제작을 위해 유명한 음악제작인도 청했습니다. 서약선은 또한 예전의 달콤하고 귀여운 여자아이의 모습에서 벗어나 섹시한 새 모습으로 새 앨범표지에 나타났습니다.

서약선은 음악을 보여줌에 있어서 항상 영감으로 충만되여 있고 노래풍격에 맞는 가창법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헛된 꿈>이란 노래가 바로 그 대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량의 에스빠냐 무곡 요인을 내포한 이 노래에서 서약선은 꿈마냥 묘연한 음색으로 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 노래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헛된 꿈>

(노래 <헛된 꿈>)

계속해서 <아주 사랑할께요>란 앨범중의 <네가 너무 보고파>란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록 네 곁에 없지만/ 난 너의 마음속에 있어./ 난 너를 기다릴꺼야 / 네가 너무 보고파 / 보고파 숨막혀. /보고파 무기력해져./ 네가 어디에 있든 /너에 대한 나의 사랑 기억해줘" 녜, 사랑에 대해 서약선은 항상 여자아이처럼 부끄러움과 기대로 차있습니다. 이 노래는 서약선의 이런 마음을 대변한 노랩니다.

(노래 <네가 너무 보고파>)

올해 4월 출범된 서약선의 이 새 앨범에는 서약선이 부른 민요풍의 노래 <늘 웃는 눈동자>도 수록되여있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널 떠난후에야/ 내자신을 찾았어/늘 웃는 눈동자/사랑이여 안녕/난 꼭 약해지지 않을꺼야/눈물에 젖은 옷섶 깨끗이 씻어/해빛에 기억을 말릴꺼야/슬픈 마음 접고/내일부턴 즐거움과만 동행할꺼야" 녜, <늘 웃는 눈동자> 이 노래를 끝곡으로 서약선과 그의 새 앨범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