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교육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제11차 5개년 계획 초기에 베이징시에서는 의무교육단계에 학생들의 잡비와 책비 등을 포함한 전부 비용을 면제하게 됩니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제11차 5개년 계획기간 농촌지역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중학교 무료교육도 점차 추진할 것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의 광범한 농촌, 특히는 빈곤지역의 아이들의 초등학교로부터 중학교까지 다니는 학잡비 부담이 의연히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대비해 현재 교육부문에서는 농촌의 무료 의무교육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