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름과 가을 환절기입니다. 사람들은 부동한 정도로 입, 코, 피부가 건조한 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엄중하면 입안이 마르고 머리칼이 부시시하고 소변이 잦고 변비가 오는 <가을 철 초조증(秋燥症)>이 오기도 합니다. 중의(中醫)는 이런 증세를 간단하게 보지 말것을 바랍니다. 이런 증세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큰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변비로 인해 인체의 유해물질을 제때에 배설하지 못하게 되면 혈액에 흡수되여 배가 붓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입에서 악취를 풍기며 화를 내는 등의 자체의 독증을 이르키게 됩니다. <하루 변비가 3갑의 담배를 피운것과 맞먹는다 (一日便秘相當于吸三包烟)>란 설도 있습니다.

젊은 처녀가 사업에 참가한후 부터 매일 하루에 1?2차례씩 변을 보던데로 부터 이틀에 한 차례, 지어는 사업이 다망 할 때면 3, 4일에 한 차례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니 변이 아주 건조하고 땅땅한 알갱이로 되면서 양변과 같았습니다. 가을에 접어 들면서 상황은 더 엄중해 졌다고 합니다. 잇달아 트림을 하며 메스겁고 복통이 나고 장에서 소리나며 배기(排氣)가 많아지면서 친구들과 만나기도 난처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상적으로 식용이 없고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나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깨끗하던 얼굴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얼굴색이 어두어졌습니다. 사업에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생활에서 아주 정서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과 학습, 그리고 다른 원인으로 하여 배변해야 할 감각이 있을 때 자리를 뜰 수가 없어서, 또한 위생실을 찾지 못했을 때 참고 집에 돌아 갑니다. 이런 현상이 여러번 된후 부터는 점차 대변이 곤난해 지고 건조해지면서 현대 도시인들에게 습관적인 변비를 초래합니다.

앞에서 상술한 현상외에도 현대인들이 너무 정밀한 음식을 먹는 데서와 다이어트를 위해 너무 적게 음식을 먹는데서도 장에 일정한 량의 자극이 모자라면서 변비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사업과 생활의 강한 압력으로 정신적으로 긴장하여 경상 변을 참아버리는 데서와 장소, 자세의 불정확성, 직장의 민감성을 상실하게 되여 변이 오래동안 지체되면서 변비를 초래합니다. 특히 가을에 기후가 건조하여 변비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자면 우선 일상 생활의 음식물을 조절해야 합니다. 설사약은 적게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루에 2?3컵의 요쿠르트를 마시면 요쿠르트의 유산균이 장에 들어가 젖산으로 산성 환경을 조성하여 유해균의 번식과 페물의 산생을 감소시켜 인체 면역 세포를 활성시켜 장균(腸菌)의 평형을 이루어 변비를 개선시킵니다.

(번역,편집,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