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김소매)

중앙민족대학 당위원회선전부의 한 책임자가 밝힌데 의하면 고김소매가 이미 민족대학 민족학부 본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민족대학교무처사업인원의 말에 의하면 2005년도 학생모집사업이 이미 끝났습니다. 신입생들가운데는 홍콩과 마카오, 대만의 소수민족학생들이 들어있습니다.

학생모집사무실에서 기자는 고김소매의 이름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업인원의 말에 의하면 그는 2005년 본과생입학명단에 들어있습니다.

사업인원의 말에 의하면 고김소매의 점수는 이미 입학점수선을 릉가하여 정상적으로 입학하는 학생에 속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고김소매는 6월 24일 베이징에서 중앙민족대학의 대학시험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는 자기는 대만 원주민사무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 있는 동시에 중국대륙의 소수민족사무도 요해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중앙민족대학 2005년 신입생들은 9월12일 등록하는데 고김소매는 립법위원으로서 사업이 분망하여 제 시간에 등록하지 못할것입니다.

고김소매의 특별비서인 장준걸은 기자에게 지금 고김소매는 9월하순 유엔에 가서 일본 군부측이 제 2차 세계대전기간 대만 원주민들에게 폭행을 실시한것을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기때문에 매일 바삐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장준걸은 고김소매가 하루속히 중앙민족대학과 연계를 취하여 될수록 빠른 시일내 학업을 시작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신소식에 의하면 고김소매는 15일 오전 대만을 떠나 유엔으로 향했습니다.

고김소매는 1965뇬9월21일에 태여났고 모친은 대만따이야족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안휘성 출신입니다. 고김소매는 영화 <매진>을 주연하여 산디아꼬영화축제에서 최우수 여주역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올해 6월14일 고김소매는 대만 원주민< 조상영혼을 돌려오기>대표단을 인솔하여 일본 야스구니진쟈에 가서 자기들의 조상영혼을 돌려줄것을 야스구니진쟈에 요구 했으나 일본 우익분자들과 일본측경찰들의 방애를 받아 야스구니진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