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이쑤시는 사람)

식사중에 소고기, 닭고기나 일부 섬유질의 채소가 치아 틈 사이에 끼워 불편하거나 통증이 납니다. 이때 이쑤시개로 쑤십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끼워 있는 물질을 빼내지 않는다면 불편하거나 그런 물질이 변질하면서 세균 감염을 초래하여 치아가 아픕니다.

어떤 사람들은 치아 틈을 쑤시는 습관이 있어서 식사후면 치아 사이틈에 물질이 끼우지 않아도 치아 사이를 이쑤시개로 쑤십니다. 이런것은 아주 불필요한 습관입니다. 건강하고 정결한 치아 틈에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끼우지 않습니다. 경상적으로 치아 틈을 쑤시면 치아와 잇몸을 상하게 됩니다. 치아는 웃부분이 크고 밑부분이 작기 때문에 잇몸이 줄어 들면서 틈이 점점 커져 식물이 쉽게 끼여듭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악성 순환을 일으켜 치아 밑부분이 보호를 받지 못하여 치아가 흔들리고 지어 빠집니다.

치아의 밑 부분은 연약하기 때문에 이쑤시개로 쑤실 때 치아 밑부분의 표면을 상하게 되여 세균이 쉽게 침습하면서 잇몸에 염증이 생깁니다. 치아는 표면에 한층의 법랑질이 씌여있어 치아를 보호합니다. 그러나 치아 밑부분의 법랑질은 아주 약합니다. 하여 경상적으로 치아를 쑤시면 치아 법랑질이 손실되여 치아의 보호층이 손실되면서 냉하고 더운 것, 신것과 단것에 민감하며 치아의 통증을 초래합니다.

때문에 치아 틈을 쑤시는 습관을 양성하지 말아야 하며 치아 틈에 경상 식물이 끼여지면 원인을 적극 찾아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어떻게 치아 틈에 끼운 식물을 뽑아 버릴 수 있을 가요?

식사후에 양치질을 하며 그래도 않되면 치솔질을 하거나 손수건이나 세수 수건으로 끼운 부분을 가볍게 문지르면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쑤시개 보다 우월하고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은 치아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치아실은 치아면을 청결하고 치아 틈에 끼운 식물을 뽑아버립니다. 많이는 나이론실이나 비단실, 합성섬유실, 초를 먹인 면실로 된것들입니다. 실은 쉽게 치아 틈사이에 들어가 끼운 물질을 제거합니다.

치아실은 하루에 한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저녁 식사후 사용합니다. 치아실을 사용하는 방법은 실 두 끝을 량쪽 엄지 손가락에 감고 그사이를 3, 5쎈치로 하여 두 엄지손가락으로 실을 치아사이에 눌러 넣고 한쪽을 가볍게 당기고 다시 다른 한쪽을 같은 식으로 당깁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4, 5차례하면 치아를 청결하고 끼운 식물을 뽑아버립니다.

치아실은 치아에 손실이 적으며 비교적 안전합니다. 사용시에 힘을 적당히 써서 치아밑 부분까지 닿지 않도록 하고 잇몸에서 출혈하거나 통증 현상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