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곡)

(인사말)

올해는 중국 고대의 위대한 사상가, 정치가, 교육가, 유가학의 창시인인 공자의 탄신 2556주년이 되는 해이고 오늘은 공자의 탄신일입니다. 이를 계기로 유엔과학교육문화기구와 국제유가연합회, 중화민족문화촉진회, 국가관광국과 산동성인민정부는 <2005년 공자제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중앙텔레비젼방송국과 해외의 많은 텔레비젼방송국은 협력해 이행사를 생방송했습니다. 활동은 곡부의 공자묘를 주요 현장으로 하고 상해, 천진, 절강, 운남, 감숙, 복건의 공자묘를 국내의 주요 생방송현장으로, 홍콩, 대북 등 지역의 공자묘를 생방송 또는 보도점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도이췰란드 등을 해외 공자 보도점으로 하는 등 공자를 기리는 행사가 연이어 진행됐습니다.

2500여년전의 공자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 기리면서 오늘 사회생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주곡)

오늘의 사회생활은 지방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소시, 오늘의 화제와 사회만화경으로 마련됐습니다.

녜,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청 기대하면서 오늘의 첫 코너로 안내합니다. 먼저 상해소식 강보유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

외국인 투자자 단체가 상해에 몰려들고 있고 개인주택구매로 부터 단체구매에로 넘아가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청도에서는 어떤 소식 준비했는지 알아봅니다.

(청도)

연대, 청도, 위해 등 지역 선박을 이용한 중국인이 무비자 한국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식 김명숙 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할빈에서는 어떤 소식 준비했는지 박청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할빈)

한국인천-중국목단강 직항선이 어제 정식 개통됐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끝으로 연변 소식입니다.

(연변) 연변의 입쌀과 약재가 중앙텔레비젼에 오르게 됐다는 소식 김명록 특약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이어지는 오늘의 화제시간에는 보내드리겠습니다.

계속해 사회만화경으로 안내합니다.

이 시간에는 조설매 기자의 현장취잽니다.

<티베트의 첫 전화 촌>

벌써 작별의 시간의 됐습니다. 함께 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편성: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