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백성들의 주택구매 붐)

 31살에 나는 이위명은 베이징 외자회사의 보통 직원입니다. 이왕의 주말때면 승용차에 친구들을 싣고 경기장에 가 뽈을 찻을것이지만 며칠전에 새 집 열쇠를 받은 그는 차를 몰고 건재 사러 갔는데 앞으로 몇주간은 이런 식으로 휴가를 보낼것입니다.

오늘 <교육, 주택구입, 자가용구매> 는 신변의 친구들이 가장 많이 담론하는 화제의 하나로 되였습니다. 사실 이위명과 그의 친구들이 담론하는 화제는 현재 중국백성생활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습니다.

중국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여러가지 소비정책이 출시됨에 따라 도시와 농촌주민들의 소비구조가 급속히 상승하고 엥겔지수가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입고, 먹던 소비가 주택과 여행소비로 전이되고 있고 이왕에 주민들의 천원, 만원급의 소비가 10만원 지어 100만원의 소비에로 전이되고 있으며 주택구매, 자가용구매 등 10만원 이상급의 소비가 점차 일반 시민들 집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인구당 GDP는 1200달러, 도시주민들의 엥겔지수는 37.7% 입니다.

국가통계국의 수치는 2003년 중국인의 평균GDP가 1000달러에 이어 2004년 중국의 인구당 GDP가 1200달러에 달해 중등생활수준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었습니다.

중국 도시주민들의 엥겔지수도 2000년 39.4% 에서 2004년의 37.7에 달해 이런 수준은 발전한 나라의 30%이하의 수준보다 거리가 있지만 일본에 접근하고 있으며 베이징, 상해, 광주 등 도시주민의 엥겔지수는 35% 이상으로 내려갔습니다.

농촌주민들의 엥겔지수는 2000년의 49.1%로 부터 2004년의 47.2% 내려갔습니다. 동부지역의 일부 농민들은 완전히 중등수준의 생활에로 과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주요한 국가와 지역의 경제발전과 주민소비구조 변화의 역사적 경험으로 부터 지금 중국도시주민들의 엥겔지수가 주택소비와 교통, 통신소비를 기준으로 하는 주민소비구조 승격에 가까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5년간 중국 주민들은 가전제품이 전면적으로 가정에 진입하던 1만원급의 소비를 거친후 교육, 주택구매, 자동차구매를 위주로 하는 소비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중국인의 자가용승용차는 600만대로 부터 1500만대로 늘었고 도시인구당 주택건축면적은 20평방미터로 부터 25평방미터로 늘었습니다.

상무부의 조사보고는 2004년 산동, 강소, 절강 세 성 농민들의 인구당 소비지출이 3,500원을 초과하고 그중 절강농민들의 소비지출은 4,600원을 초과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농촌 기본생활지출이 전반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뚜렸이 내려가고 생활질을 높이기 위한 통신, 오락, 의료, 통신 등 분야에서의 지출비례가 뚜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술한 세성 농민이 소유하고 있는 텔레비젼수상기, 핸드폰, 컴퓨터, 생활용자동차의 비례는 각기 50%, 35%, 3.1%와 2.6%를 차지했고 컴퓨터, 핸드폰, 생활용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의향이 있는 농민이 11.5%,7.8%와 7.3%였습니다.

70년대의 중국 매가정에서 손목시계, 재봉기, 자전거를 갖추기 싶어하던데로 부터 오늘은 교육, 주택구매, 자동차구매에 둔다는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