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9월도 벌써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남: 그렇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중국에서 한주간의 국경절 연휴가 시작되지 않습니까?

여: 그래요. 나름대로 연휴기간의 계획들이 있으리라고 믿어지는데 이 시간을 빌어 이번 연휴가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있어서도 보람된 연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 녜, 그리고 연휴때가 되면 항상 하는 얘기지만 안전에 꼭 조심하라는 부탁입니다.

여: 사람들은 항상 가을을 두고 수확의 계절, 독서의 계절,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남: 그렇지요. 그럼 9월도 막 가는 지난 주에는 교육분야에서 어떤 풍요로운 소식들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여: 녜 그러지요. 지난 24일 복단대학 창설 100돌 기념대회가 상해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호금도 동지가 복단대학 창설 100주년기념일을 맞아 축하전문을 보냈지요.

여: 녜, 당과 국가의 많은 지도자들도 각이한 형식으로 축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간주, 교육뉴스 개시곡)

[제5회 중국국제교육전시회 개최]

(교육부 고급예술 보급조치로 교향악 공연 대학캠퍼스에서 개최)

(대학교육접수기회 6년전에 비해 배로 증가)

(중국20년간 루계로 박사후 3만3천명 양성)

남: 지난 한주간 주목받았던 주요한 교육뉴스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교육포커스 개시곡)

(유럽동맹 중국과의 교육협력 투자 증가할것이라고)

유럽동맹이 중국과의 교육협력 투자를 증가할것이라는 화제로 말씀드렸습니다. (간주)

남: 요사이 한국 사극 드라마 "대장금"이 중국 호남TV에서 방영되면서 또다시 한류 열풍을 고조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여: 그렇지요. 지난주 해당부문의 조사에 의하면 이 프로는 거의 4%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남: 이어지는 교정의 목소리 코너에서는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 한국어 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송자초(宋子超)학생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들으신후 한국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본후의 그의 소감을 들으시겠습니다. (내용 약)

여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어 학과 송자초 학생의 한국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본후의 소감을 들으셨습니다.

남: 어느덧 또 작별의 인사를 나눠야 할 시간이 다됐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