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빛을 뿌리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는 "하느님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지금 지구상에 더는 채굴할 다이아몬드가 없는 형편에 직면하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킨베리진에서 다이아몬드는 원유의 광택을 잃었다. 19세기에 다이아몬드는 줄곧 이 도시에서 일부 사람들의 최대의 재원이였으며 또 영국의 아프리카주 식민지 역사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디비리스는 세계적으로 제일 큰 다이아몬드 채굴과 가공 회사이다. 최근에 이 회사는 한 불행한 소식을 선포했는데, 최종 3개의 지하 관산의 생산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이 진에서 134년동안이 다이아몬드 채굴사가 결속되었다.

이 진은 남아프리카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케이프주 북부에 위치하고있다. 킨베리 채굴회사 총집배인 데비 노코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광산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광산의 자원은 이미 소진되었습니다. 일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우리는 진작부터 광산채굴 시간이 제한되었으며 언제든지 결속될 그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 업종의 자연법칙입니다."

채굴업 역사학자이며 한 광산의 고문인 스코티 로스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깊이 팔수록 필요되는 돌자재 소비는 더 높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는 갈수록 작아지고 품질도 낮아집니다. 나중에 당신은 어느 한 깊이에서 파내는 물건이 더는 쓸모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ㄴ다. 오늘 우리는 이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 히사는 성명에서 다이아몬드 채굴은 이미 이윤이 없게 되었다고 하면서 정부와 광업연맹과의 협상에 근거하여 올해말에 이런 광산을 폐쇄하게 된다고 했다. 그때 약 1천명이 실업하게 된다. 디비리스 회사는 킨베리의 미래가 이전보다 더 찬란할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회사는 이 진이 기타 활동을 유지할것이라고 보증했으며, 거액의 투자를 하여 이 진을 관광 도시로 만들것이라고 했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이 진에 오게 되는 관광객은 해마다 8만명으로부터 20만명에 이르게 된다. 이런 관광객이 갖다 주는 취업기회는 광산업이 결속되어 잃게 되는 취업기회보다 훨씬 많다.*

(번역, 편집: 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