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구두어 교제술)

독일사람-

독일사람들은 효율에 힘을 넣는다는 명실상부한 영예를 가지고 있다. 담판자는 아주 엄숙하고 모든 장소에서 정장을 하는 것이 습성으로 돼있다. 손은 호주머니에 넣지 않는다. 손을 호주머니에 넣는 것은 대방을 무시하는 것으로 된다. 개인을 상대로 선물하는데 설사 회사의 명의로 선물한다 하더라도 선물은 중화민족의 특색 및 문화색채를 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희랍사람-

아열대기후의 영향으로 희랍사람들은 오침을 좋아한다. 오침인사에는 심야인사도 포함돼 있다. 희랍사람들의 장사방법은 전통적인데 그 어디서든지 흥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사람-

오스트리아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기간동안 새우류 먹기를 꺼린다. 그것은 새우가 뒤걸음을 하기 때문에 불길한 징조로 보고 있다. 만약 새우를 먹으면 한 해 동안 장사가 잘 안된다고 여긴다.

스페인사람-

스페인사람들은 개인신용을 강조하므로 손해를 볼지언정 실수에 대해 승인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그들과의 협의에서 무의식간에 본 손실을 도와주었다면 당신은 영구적으로 그들의 우정과 신임을 얻게 된다. 교역 성수기는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이다.

프랑스사람-

프랑스사람들은 가장 나라를 사랑한다는 인상을 준다. 영어를 아무리 잘 한다 하더라도 꼭 프랑스어로 담판해야 한다. 여기서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는다. 그리고 복장 차림에 아주 신경을 쓰는데 회담할 때 될수록 가장 좋은 옷을 입는다.

아일랜드사람-

아일랜드사람들은 붉은색, 흰색, 남색(영국국기색)을 꺼린다. 이는 정치 역사적 원인으로 조성된 것이다. 그밖에 아일랜드의 법율에는 아일랜드사람들의 이혼이 금지돼 있다.

이탈리아사람-

이탈리아사람들은 독일사람들과 비해 태만하지 않으며 프랑스사람들 보다 열정적이다. 그러나 비지니스 처리를 할 때는 보통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결단을 내리는데 좀 늦으며 창졸하게 표시하지 않는다.

룩셈부르그사람-

룩셈부르그사람은 게르만인의 후예이다. 나라가 작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차를 운전하여 집에 가서 밥을 먹으며 점심시간에 사무를 보지 않는다. 악수로 예의범절을 차린다.

네델란드 사람-

네델란드 사람은 유럽의 가장 정통적인 민족으로서 정결하고 질서가 있으며 장사할 때 상대방이 네델란드로 오기 전에 약속해야 한다. 성격이 솔직하고 흉금을 털어놓는다.

뽀르뚜갈 사람-

뽀르뚜갈 사람은 그리스사람과 비슷하다. 성격이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사교하길 좋아한다. 아무리 날씨가 무더워도 정장을 하며 담판시에는 반드시 옷을 단정하게 입고 사업과 사교장소에서 넥타이를 맨다.

영국 사람-

모든 일에서 규칙을 지킨다. 그들의 자동차 운행방향은 유럽 기타 나라들과 상반대이다. 영어를 모어로 하는 자부심으로 영국사람들은 영어 외 다른 언어는 쓰지 않는다. 시간을 준수하며 복장 차림에 신경을 쓴다. 황실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벨기에 사람-

벨기에 사람들은 장사와 오락을 함께 하기를 좋아한다. 사람 초대하기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이 자기를 초대하는 것도 좋아한다. 외모에 주의를 돌리며 장사파트너의 직위에 대해 중시를 돌린다.

헝가리 사람-

헝가리 사람들은 미신을 믿는다 할 수 있다. 새해 음식상에 가금류로 제작한 음식을 놓지 않는다. 한것은 행운이 날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덴마크 사람-

덴마크 사람들은 사우나와 술을 좋하는데 좀 비싸다. 그러므로 비지니스 활동중 사우나 초대를 하고 스카치위스키 몇 병이면 화제가 승격되고 최적의 선물로도 된다.

노르웨이 사람-

노르웨이 사람들은 시간을 지키며 이야기 하는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둔다. 방문하거나 연회에 출석할 때는 꽃이거나 당과류를 여주인에게 선물로 드린다. 교외에 나가 유람할 때 물새들을 놀래우지 말아야 한다. 물새는 노르웨이의 국새로서 일반적으로 붉은색이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