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세계화상대회 마지막날인 오늘 유력 화상과 한국 최고경영자들간의 네트워크구축과 비즈니스 확대를 취지로 한 화상-한상 CEO회의가 열렸습니다.
중국 BOE그룹 왕동승 이사장, 상하이자동차그룹 진상린회장, 한국 현대자동차 설영흥 부회장, 타이 중화총상회 정명여회장 등이 기업인들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21세기 한-화상 동반 성장의 시대로"였습니다.
왕동승 이사장은 연설에서 역사,문화적 동질성과 경제적 상호보완성이라는 우세요인은 화상과 한국기업이 윈-윈을 실현할수 있는 기초라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경제와 아시아-태평양경제의 성장과정에서 화상과 한상 기업간의 협력과 공동이익의 잠재력은 더욱 커질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 산업자원부 조익환차관은 회의축사에서 화상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국의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등 분야갸 협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계기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김동광 서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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