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에서는 최근년간 사회구제체제를 부단히 개혁하고 창신하며 구제정책을 완벽화하며 구제자원을 정리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하북성에서는 기본생활구제를 기초로 하는 도시와 농촌사회구제체제를 기본적으로 구축하여 도시와 농촌의 아주 곤란한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였다. 하북성에서는 2000년10월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실시방법"을 출범한후 올해 5월에 또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사업운영규칙"을 반포하였다. 규칙은 도시저수입보장가정수입의 확인과 계산, 신청과 비준, 저수입보장대상과 자금에 대한 관리, 감독검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였으며 도시저수입보장사업의 주요한 절차를 포괄하였다. 하북성의 각 시와 현들에서는 조건에 부합된 가난한 도시주민, 특히는 국유기업과 부도난 기업의 곤란한 가정을 점차적으로 보장범위에 넣어 실제수입에 따라 가정수입을 계산하여 달마다 보장금을 제때에 발급하고 있다. 하북성에서는 인구당 보조액을 인민페로 2003년5월의 35원으로부터 지금의 62원으로 제고하고 보장인원수를 최초의 만3천명으로부터 80만명으로 증가하였다.

농촌에서 하북성은 기본생활구제에 입각하여 농촌저수입보장과 아주 곤란한 세대들에 대해 정기, 정량구제와 의료구제를 실시하고 5보호들에 대한 공급과 봉양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촌사회구제체제를 점차적으로 구축하였다. 2003년 하북성에서는 농촌의 제일 가난한 구제제도를 조정하고 농촌에서 저수입보장제도를 건입하였고 견지할 조건이 갖추어진 지방들에서 저수입보장제도를 진일보 공고히하고 완벽화하였다. 농촌저수입보장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지역에서는 "정부구제, 사회상호방조, 자식봉양, 토지정책안정"원칙에 따라 제도화와 규범화를 강화하고 농촌의 제일 가난한 세대에 대해 정기와 정량구제제도를 실현하였다. 가난한 농민들이 병때문에 가난해지고 병때문에 다시 가난해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북성에서는 농촌의료구제제도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4년까지 하북성에서는 5만9천183명을 구조하였으며 인민페로1천4백90만원의 의료구조자금을 발급하였다.

세금과 경비개혁을 실시한후 하북성농촌의 5보호봉양과 양노원건설자금내원문제는 제일 큰 장애로 되였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하북성 각급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여 5보호대상생활권익을 보장하였다. 지금까지 하북성에서 5보호봉양대상은 7만6천247명에 달하고 그중 2만6천493명은 집중적인 봉양을 받고 있으며 년평균봉양표준은 1989원이다. 그리고 4만9천754명의 5보호대상을 분산시켜 봉양하고 있으며 년평균 봉양표준은 913원이다.

<번역, 편집: 왕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