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베이징에서 공연되는 인디아 무용극 "사랑의 등"은 인디아 세부의 저명한 영화인 "금빛 공작새", "인디아의 이왕지사", "보래오의 사랑"의 편린과 인디아 6대 고전무용을 융합하였으며 중국 저명한 중앙발레무용단에서 무용미술의 지지를 주었습니다. 이 공연을 통해 관중들은 호화스러운 무대미술과 순수한 인디아 무용을 흠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디아 영화의 특유한 곡절적이고 감동스러운 스토리를 느끼게 되며 인디아 문화예술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됩니다.

양기명은 이 무용극의 예술 총 설계를 맡았으며 이 무용극을 베이징에 영입한 중개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혼합)

"중국문화를 인디아가 요해해야 할뿐만 아니라 인디아문화를 우리 중국사람도 요해해야 합니다. 이런 쉬운 무용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중국 관중들의 관심을 끌고 보다 많은 중국사람들이 인디아문화, 인디아의 예술에 대해 무용이라는 이 작은 측면을 통해 인디아에 대한 흥미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기명은 전문 문화교류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가 개인의 힘으로 인디아문화를 중국인민에게 소개한데는 그의 흥미와 하나의 우연한 기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양기명은 올해 30여살로서 중국 동부의 절강성 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사범학교를 졸업한후 몇년동안 초등학교 교원으로 있었으며 훗날 베이징 국제관계대학 국제경제학부에 입학했습니다. 베이징은 중국의 정치, 문화의 중심으로서 대량의 예술문화관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양기명은 학습외의 시간을 전부 이런 장소에 돌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사범학교를 다닐때 미술과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음악과 미술 그리고 다른 예술에 천생적인 흥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국제관계대학을 다니면서 외국어에 힘을 넣으면서 주요하게 베이징 여러 박물관과 예술관에서 평소의 업여생활을 보냈습니다. 저는 예술은 저의 일생동안의 최대의 추구라고 생각합니다."

양기명은 여러 예술관에서 배회하면서 중국의 유명한 예술가, 작가들을 방문하고 예술 자양분을 흡취했습니다. 예술에 대한 사랑은 그가 연구생으로 있을 때 전공을 바꾸게 했습니다. 그는 인류학과 예술 영역의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인디아, 고대 로마, 고대 그리스 그리고 동아프리카, 고대 바빌로니아 문화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그는 세계화 행정에 따라 사람들은 이런 옛스러운 문화에 보다 많은 흥미를 가질 것이며 또 이런 고대 문명은 현 사회에 보다 많은 계시를 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그는 특별히 인디아문화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남아시아의 인디아-파키스탄 문화는 중국의 의식흐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합니다. 인디아에서 비롯된 불교가 중국의 주요한 종교의 하나로 될수 있은 것은 바로 불교가 중국에서 떠받드는 유가사상과 통하는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부터 양기명의 내심에는 인디아라는 나라가 떠날줄 몰랐습니다.

1997년, 양기명은 중국주재 인디아 대사관 관원 산제이를 만났습니다. 부단한 교류가운데서 그는 인디아문화에 점차 인식이 깊어졌으며 인디아문화를 중국에 소개하려는 구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음향 혼합)

"산제이를 만난 후 저는 이것이 하나의 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응당 보다 많은 인디아 문화를 중국에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제가 줄곧 바라는 밝은 등 처럼 말입니다. 어릴 때 저는 인디아의 영화음악에 아주 매료되었댔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이런 일에 종사하게 될줄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갑자기 이것은 아주 좋은 운영체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확실히 하나의 계기를 발견했습니다."

양기명은 훗날 중국 현대회화관에서 근무했습니다. 이 회화관은 중국에 주재하는 여러 대사관과 우호적인 내왕을 유지하고있었습니다. 양기명은 중국에 주재하는 일부 대사관 인원들의 초청으로 그들의 예술교원을 담당하군 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인디아 대사관 인원이 포함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양기명은 이런 외국친구들과 문화예술에 대한 공동의 흥미를 형성하였습니다. 광범한 인맥관계에 의거하여 양기명은 현대회화관에 인디아의 평면예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여러번 개최하였습니다. 그후 전시의 범위는 점차 넓어졌고 영향력도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양기명은 전시는 인디아문화를 전면 전시하는데 아직도 부족하며 보다 인심을 격동시키는 캐리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베이징 관중들에게 인디아 영화를 집대성한 대형 무용극 "사랑의 등"을 가져왔습니다. 지난세기 70, 80년대 인디아 영화는 한시기 중국을 휩쓸었습니다. 인디아 영화 삽곡은 젊은이들이 즐겨 부르는 유행가곡으로 되었습니다. 지금 그때의 젊은이들은 중년으로 되었지만 그들의 기억 깊은 곳에는 인디아 영화가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양기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사랑의 등" 중국행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양기명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압력이 매우 컸다고 말합니다. 기실 양기명의 경력으로 조건이 좋은 일터를 선택하여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었지만 그는 이것이 자기의 인생추구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음향 혼합)

"저는 일생동안 비교적 어려운 일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일을 누군가 저에게 부여한 신성한 사명이나 힘으로 보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이 자기의 수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념원에 따라 아무리 힘들어도 이 일생동안 인디아와 중국 문화의 교류를 해나가려 합니다."

양기명은 무용극 "사랑의 등" 흥행 수입은 인디아 에이즈 어린이기금회에 기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다음 번에 중국에서 2년에 한번씩 인디아 가무축제를 열며 여러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디아 무용극을 중국에 영입한 양기명을 소개해드렸습니다.